키모리 나오키가 감수한 런건 쇼트 모델
75MLM의 개발 컨셉은 손끝에서 유연한 저크를 구사할 수 있는 조작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에기에 액션을 가하는 반발력은 그대로 유지했다,
팁은 ML, 배트는 M클래스로 튜닝. 같은 튜블러 팁의 M 클래스보다 더 유연한 조율을 선호하는 낚시꾼에게 추천한다.
2.5~3.5호 미끼로 얕은 수심을 공략하는 공격적인 낚시에 필수적인 손맛이 돋보이는 쇼트 모델이다.

봄철 몬스터에 대응하는 솔리드 팁을 채용한 파워 쇼트 모델.
주로 3.5호에서 4.0호급 감성돔을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고반발 쇼트 모델로, MMH의 특징인 배트는 하드한 MH를 유지한 채 팁만 M으로 설정하여 유연함을 살렸다.
또한 팁은 솔리드 팁을 채용하여 경계심이 강한 몬스터의 소프트 터치와 조류의 변화를 손끝까지 확실하게 전달해 준다.
함부로 달릴 수 없는 해조류 지역에서의 대물 공략과 수심이 깊은 딥존까지 폭넓게 대응하는 파워로드이면서 AIR 시리즈 특유의 '경쾌함'을 겸비한 파워풀한 쇼트 로드이다.

요시히로가 감수한 올라운드 쇼트 모델
78M의 개발 컨셉은 필드에서의 대응력. 다양한 포인트가 산재해 있는 동해에서는 모든 상황을 즐길 수 있는 반면, 상황 대응력이 요구된다.
이런 상황에서 포인트를 파악하여 효율적으로 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한 개의 낚싯대로 많은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튜블러 톱의 숏 올라운드 모델이 크게 활약할 수 있다.
2.5호부터 4호까지 폭넓은 어종에 대응할 수 있는 이 테이퍼는 하이피치 저크는 물론, 롱 저크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오카 타카유키 감수 고감도 솔리드 팁 쇼트 모델
711M-S의 개발 컨셉은 조황을 파악하는 안테나 팁과 만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 추구. 가장 큰 특징은 유연하고 감도가 높은 메가톱을 초릿대부 끝부분에 채택한 것.
이를 통해 에깅에서 중요한 요소인 조황을 낚시꾼에게 눈의 감도와 손의 감도로 전달하고, 감성돔의 상태와 오징어의 움직임까지 느낄 수 있는 감각을 제공하는 것이다.
섬세한 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엉덩이 부분은 M급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4호까지 사용 가능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활약할 수 있다.

기모리 나오키가 감수한 가을 시즌에 특화된 랑간 세미 쇼트 모델
80LML의 개발 컨셉은 1.8에서 3.5호까지의 감성돔을 팁의 굴곡을 이용하면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조작성을 추구했다.
가벼운 감성돔도 팁에 무게를 싣고 던질 수 있는 L급 바늘 끝과 유연하게 연결되는 ML급을 채용하여 가을철 소형 감성돔을 많이 사용하는 상황은 물론, 가을철에 소형 감성돔을 많이 사용하는 상황에도 적합하다,
8ft라는 조작성과 경쾌함을 겸비한 길이로 하루 종일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저크를 반복할 수 있다.
집착하는 오징어를 빠르게 낚아 올리는 빠른 템포의 낚시에 특화된 아이템이다.

튜블러 팁의 가을 런건의 스테디셀러 모델
83ML은 캐스팅의 용이성과 조작성을 철저히 추구한 튜블러 팁 모델이다.
길이도 조작성과 비거리의 밸런스가 좋은 8.3ft로 설정하여, 기존 8.6ft가 조금 길다고 느끼는 낚시꾼에게 딱 맞는 길이이다.
가을 시즌의 주력인 2.5~3호 감성돔이 가장 사용하기 편하지만, ML 특유의 유연성을 살려 봄 시즌에도 대응할 수 있는 낚싯대이다.

튜블러 팁의 올 시즌 모델
83M은 기존 86M보다 3인치 짧아진 길이로, 조작성과 경쾌함을 중시한 길이이다.
사용 빈도가 높은 3.5호를 중심으로 2.5호부터 4호까지 폭넓은 에기 사이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어, 1대로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올 시즌 모델이다.
중급 모델이지만 약간 짧은 길이의 낚싯대를 선호하는 낚시꾼에게 추천하고 싶은 모델이다.

솔리드 팁의 가을에 민감한 모델
84ML-S는 83ML과 마찬가지로 블랭크 디자인의 베이스를 사용하면서도 84ML-S는 팁 부분에 메가톱을 채용하여 섬세함을 강조한 모델이다.
솔리드 팁 특유의 조류의 변화를 미세한 무게감으로 손끝까지 확실하게 전달해 주는 손 감도와 눈 감도는 조류에 따라 조과가 좌우되는 오징어의 움직임까지 느낄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해 준다.
2.5~3.5호를 중심으로 한 가을 시즌과 오징어 등 참오징어 에깅에 적합한 미디엄 라이트 액션이다.

솔리드 팁의 올 시즌 모델
블랭크 디자인의 베이스는 83M과 같으면서도 84M-S는 팁 부분에 메가톱을 채용하여 섬세함을 강조한 감성적인 모델이다.
솔리드 팁 특유의 조류의 변화를 미세한 무게감으로 손끝까지 전달해주는 손 감도와 눈 감도는 조류의 변화나 오징어의 움직임까지 전달해준다.
사용 빈도가 높은 3.5호를 중심으로 2.5호부터 4호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감성돔에 대응하기 때문에 이것 하나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올 시즌 모델이다.

오카 타카유키 감독 테크니컬 저크 & 올 시즌 모델
85MLM의 개발 컨셉은 팁과 배트의 반발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날카로운 저크를 구사할 수 있는 조작성을 추구했다.
팁의 경도를 ML급으로 하여, 에기의 바닥 착지 후 첫 번째 저크 시 낚싯대가 휘어지는 초속을 높이고, M급 배트에 연결하여 손 근처에서 에기를 조작하는 감각을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샤크할 때 손의 부담을 줄여 하루 종일 저크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이즈의 에기에 대응하는 만능의 면모를 살려 전략적인 게임을 전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튜블러 팁의 가을 스테디셀러 모델
86ML은 스테디셀러인 86M을 더욱 유연하고 가볍게 튜닝한 모델이다.
8.6ft는 캐스팅성, 조작성 모두 균형 잡힌 길이로 가을에 사용 빈도가 높은 3호를 중심으로 2.5호부터 3.5호까지 폭넓은 찌 사이즈에 대응한다.
취향에 따라 유연한 낚싯대를 선호하는 낚시꾼은 비록 ML이지만 봄철 에깅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강도 설정으로 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리즈의 중심을 담당하는 올 시즌 모델
86M은 시리즈의 중심이 되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캐스팅성, 조작성 모두 균형 잡힌 길이로 사용 빈도가 높은 3.5호를 중심으로 2.5호부터 4호까지 폭넓은 에깅 사이즈에 대응한다.
계절에 관계없이 소형부터 대형까지 커버하는, 그야말로 고민할 때 딱 한 개라고 할 수 있는 올라운더다.

버진 스폿을 노리는 롱 저크 모델.
8.9ft라는 시리즈 중 가장 긴 길이를 채택한 아이템.
가장 큰 특징은 그 길이를 살린 세로 방향으로의 큰 액션으로, 원하는 포인트에서 감성돔을 길게 띄우는 핀 포인트 공략을 실현한다.
팁의 경도를 ML, 배트를 M 클래스로 튜닝하여 유연한 저크를 가능하게 했다.
또한 롱로드는 발판이 높은 낚시터에서도 낚싯대 끝을 수면에 가까이 가져갈 수 있어 강풍 속에서도 안정된 감성돔의 낙하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AIR 특유의 가벼움으로 9ft에 가까운 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사용감을 실현했다. 지금까지 긴 낚싯대를 사용하고 싶었지만 무게가 부담스러웠던 낚시꾼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