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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5권
상품소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업그레이드된 필사 노트
한 번 쓰면 한 번 읽기의 열 배 효과를 얻게 되는 필사 작업에 많은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기에 신자들은 한번쯤 성경 필사를 꿈꾸게 된다. 하지만 무거운 데다 작은 글씨들이 페이지 빼곡하게 담긴 성경을 보면 시작하기도 전에 부담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부담감과, 장소를 옮길 때마다 성경을 휴대해야 하는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생활성서사에서 『은총 성경 쓰기 시리즈』를 펴내고 있다. 이 시리즈는 성경을 단위별로 적절하게 나누어 분책을 하여 노트로 만들어 휴대하기 간편해졌고, 각 페이지마다 필사할 내용이 왼쪽에 적혀 있어서 성경을 따로 휴대하지 않아도 하느님 말씀을 필사하며 기도하도록 돕는 업그레이드된 필사 노트다.
목차
노트 구성
필사 시작한 날 / 마친 날 기록 페이지
사제, 수도자의 서명 및 조언 페이지
성경 읽기 전 기도
성경 읽기 후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성경
성경은?
해당 성경 해제
성경 쓰기(본문)
출판리뷰
사목 활동과 성경 강의 노트 정리에도 활용하기 좋아
『은총 성경 쓰기』에는 각 권마다 성경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과 각 권의 해당 성경에 대한 간략한 안내가 있어, 성경을 보다 깊이 이해하며 필사할 수 있다. 또한 본문 상단에 필사한 날짜를 기록하는 난을 마련하여 체계적이면서도 꾸준한 필사를 하도록 배려하였다. 아울러 노트 한 권을 완필하면, 평소 존경하는 사제(수도자)에게 서명 혹은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각 권 첫 페이지마다 있다. 그래서 사제들(수도자들)은 사목 활동에 활용하기 좋고, 서명 혹은 조언을 받은 교우들에게는 기쁨이 된다. 더욱이 단체에서 또는 개인적으로 성경을 공부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왼편에 성경 구절이 있고 오른편에 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정갈하고 여유 있게 정리하는 강의 노트로도 활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몇 가지 이유로 ‘성경’에는 밑줄이나 해석의 말씀을 적기 어렵지만, 이 노트에는 왼편의 성경 말씀에 밑줄이나 표시를 하며, 오른쪽에 성경 공부 내용을 여유 있게 적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신약 성경 2세트, 구약 성경 4세트로 발행 예정
『은총 성경 쓰기 시리즈』는 신약 성경 2세트, 구약 성경 4세트로 발행될 예정인데, 우선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이 담긴 복음서들과, 초대교회의 탄생과 성장 이야기가 담긴 사도행전으로 구성된 『복음서와 사도행전』 세트(전 5권)가 출간되었고, 『서간과 묵시록』 세트(전 3권)가 현재 작업 중에 있으며, 구약 성경도 『오경』 세트, 『역사서』 세트, 『시서와 지혜서』 세트, 『예언서』 세트로 발행할 계획이다. 낱권과 세트 구매 모두 가능하며, 세트 구매 시에는 혜택이 있다.
(2) 노트 구성 및 활용 방법
필사 체험기
애들 키우며 직장 다니며 살림하는 아줌마들은 정말 몸이 10개라도 모자란 거 같아요. 책을 읽으려고 해도 훼방꾼(?)들이 금세 방해를 하지요. 그래서 전 [은총 성경 쓰기]를 식탁 위에 펼쳐놓고 오며 가며 틈날 때마다, 애들이 속 썩일 때마다 앉아서 성경을 써요. 그러면 마음이 곧 평안해졌어요.
(석선영/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은총 성경 쓰기]로 필사를 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자기가 쓰겠다고 하길래 저희는 가족이 다 함께 쓰기로 했어요. 아이를 봐주시는 할아버지가 제일 열심히 쓰시면서 성경을 따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서 좋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게는 주님의 십자가를 더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서마리아/서울시 도봉구 창동)
예전에는 두꺼운 성경을 펼쳐 읽으면서 다른 빈 공책에 필사를 했죠. 성경에 쓰인 글씨가 작고 페이지마다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서 눈도 불편했고 페이지 넘기기 전에 꼭 한두 번씩 오자, 탈자를 많이 냈어요. 그런데 [은총 성경 쓰기]처럼 큰 글씨로 성경 구절이 실려 있고 바로 옆 공간에 따라 쓸 수 있게 된 노트가 있으니까 눈이 편해져서 하느님 말씀을 틀리지 않고 더 집중하며 필사할 수 있었습니다.
(김형섭/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원래 손으로 쓰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성경도 읽는 것에 만족하곤 했는데,
사순을 맞아 예수님의 부활 관련 부분이라도 좀 써보려고 합니다.
써보니 읽을 때랑 다르게 한 구절, 한 글자가 마음에 깊이 남는 느낌..!
한 쪽을 다 쓰고 밑에다가 마음에 새겨야 할 말씀을 적기 위해
내가 쓴 것을 다시 훑어보면서 다시금 말씀을 음미하게 됩니다. 좋네요!
(ID: crim***/생활성서사 상품후기에 써 주신 글)
복잡한 일로 마음도 복잡한데 매일 저녁 일기 쓰듯이 쓰고 있어요.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ID: pihh***/생활성서사 상품후기에 써 주신 글)
제 주변에 성경 필사하는 분들이 많은데, 어차피 끝내지 못할 것 같아서 망설이던 차에 [은총성경쓰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성경을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인데요, 옆에 적혀 있는 것을 보고 바로 적으면 되기 때문에 틈 날 때마다 한 쪽씩 적으면 부담도 크지 않고 진도도 쑥쑥 나가더라구요.성경 전체까지는 아직 엄두가 안나지만 우선 [복음서와 사도행전] 세트 필사를 끝내는 게 제 목표입니다.
(송율리아/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