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
국제제자훈련원
◆ 책소개 ◆
◆ 목차 ◆
서문: 릭 워렌
감사의 글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Chapter1 운명의 그날
Chapter2 보좌에 앉으소서
Chapter3 가슴앓이
Chapter4 제자리 서!
Chapter5 악을 폭로하라
Chapter6 거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Chapter7 가장 소중한 선물
Chapter8 자유로운 선택
Chapter9 예기치 않은 하나됨
Chapter10 지상 최대의 네트워크
Chapter11 세상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부록1 참고자료
부록2 에이즈 문제에 대해 지역교회가 할 일
주
소그룹 토의를 위한 안내서
◆ 출판사 서평 ◆
릭 워렌 목사의 아내, 케이 워렌!
평범하고 소심한 그녀가 주를 위해 멋지게 망가지다!
이 책은, 스스로 너무나 평범하고 소심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던 한 여자가 “하나님은 평범한 사람들을 찾으신다”는 노랫말을 듣고 짧고 정직한 순종의 기도를 올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담고 있다.
사실, 그녀는 그다지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진 않는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새들백교회의 담임목사이자 밀리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인 릭 워렌이 바로 그녀의 남편이니까. 여기, 세간의 추측을 무색하게 만드는 그녀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녀의 인생은 하나님께 ‘YES’라고 대답하기 전과 대답한 후의 삶으로 나뉜다.
그녀의 인생은 하나님을 향해 언제나 “YES”이고, 그녀의 작은 도시락은 주님 손에 들려질 때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킬 것이다.
이 원리는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도 고스란히 적용되는 진실이다.
그리스도인다운 열매 맺는 삶을 살기 원하지만, 평범하고 소심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조용히 예배만 드리는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고 하나님께 “예”라고 대답하라! 그리고 하나님이 당신의 삶을 어디로 이끄시는지 지켜보라!
서문/ 릭 워렌(『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 새들백교회 담임목사)
“위험한 순종이 내 아내의 삶을 극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 책은 체면과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았다. 케이는 좋은 것은 좋은 대로, 흉한 것은 흉한 대로, 모든 것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고,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기까지 자신이 했던 고민과 씨름을 숨기지 않았다.…이렇게 적나라하게 파헤쳐 놓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케이 워렌은 나의 아내이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에 거짓이 없다는 것은 내가 보증할 수 있다. 결혼 후 32년간 나는 제일 앞자리에서 아내의 인생을 지켜보았다. 내 눈에 씌었던 콩깍지가 떨어져 나간 지 이미 오래다. 케이는 ‘위험한 순종’의 삶을 살아왔다. 때로는 값진 대가를 지불하기도 했고, 아내의 삶이 내 삶을 변화시키기도 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도 위로와 찔림과 감동과 변화를 받을 준비를 단단히 하기 바란다. - 서문 중에서
◆ 저자소개 ◆
케이 워렌
저자 : 케이 워렌
저자 케이 워렌은, 어릴 땐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똑똑한 학생이 되고 싶었지만 한번도 우등생이나 장학생이 되어 본 적이 없었다. 아버지가 목사님이어서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맡긴 했지만 피아노 역시 보통 실력을 넘지 못했다. 사람들한테 못생겼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지만 그렇다고 눈에 띄는 미모도 아닌, 그저 평범한 사람일 뿐이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녀가 결혼한 사람은 슈퍼스타가 아닌가...! 그녀의 남편 릭은 뭐든지 잘하는 팔방미인이었다. “하나님, 정말 크게 실수하신 거예요. 하필이면 왜 저를 요거밖에 안 되는 인간으로 만드셨어요? 우리 남편에게 좀 더 예쁘고 재능 있고 똑똑한 사모를 허락하시지... 저는 아무리 해도 안 돼요” 하고 울먹일 때, 라디오 채널에서 대니벨 홀(Danniebelle Hall)의 “평범한 사람들”(Ordinary People)이란 노래가 흘러나왔다. 하나님은, 평범하지만 자기가 가진 모든 걸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을 사용하신다는 내용의 노래였다. 그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하나님 아버지, 잘난 게 없다고 늘 불평하고 투정 부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를 만드신 당신께 실수했다고 비난했던 것도 용서해 주세요. 이제부터는 저를 평범하게 만들어 주신 사실을 기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저 자신을 당신께 바치며 순종하겠습니다. 언제든, 어디든, 무엇에든 당신 마음대로 저를 사용해 주옵소서.” 그때 드린 이 짧고 정직한 기도가 알고 보니 그녀의 생애에 가장 위험천만(?)한 순종의 기도였음을 어찌 알았으랴!
그로부터 약 25년간 크고 작은 순종의 열매를 맺어 온 그녀는 현재, 피스 플랜(PEACE Plan)을 비롯해 에이즈 관련 사역에 발 벗고 나서서 에이즈로 고통 받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해 가슴앓이 하며, 평범함 가운데 기적을 일으키시는 하나님과 동역하고 있다.
남편과 함께 새들백교회, 목적이 이끄는 네트워크, 글로벌피스연합을 세웠고, 『목적이 이끄는 기독교 기본교리』의 공동저자로, 세계 교회를 섬기는 성경교사이다. 에이미, 조수아, 매튜의 어머니이자 케일리, 케시디 그리고 케일렙의 할머니이며, 현재 남편과 함께 남부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www.kaywarr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