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
국제제자훈련원
◆ 책소개 ◆
옥한흠 강해설교 『로마서』.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의 로마서 설교를 3장의 CD에 나눠 수록하였다. 옥한흠 목사의 로마서 강해 설교는 사랑의 교회 사역 중반기에 덮친 병마와 싸우며 시작되었다. 자신과 교회가 다시 한 번 황홀한 구원의 감격과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다면 그리스도의 생명력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었다. 무엇보다도 구원의 기쁨,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 목차 ◆
CD1 내가 얻은 황홀한 구원(1장~5장)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1:1~7)
2. 로마교회는 복음을 다시 들어야 했다[1](1:8~17)
3. 로마교회는 복음을 다시 들어야 했다[2](1:8~17)
4. 하나님의 진노(1:18)
5. 하나님께 경건하지 목한 죄(1:19~25)
6. 불의, 불의, 불의(1:26~32)
7. 그래도 남보다 선하다는 사람(2:1~16)
8.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2:17~3:8)
9.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3:9~18)
10. 새로 열린 구원의 길(3:19~26)
11. 자랑할 데가 있느뇨?(3:27~31)
12. 일한 것도 없고 경건치도 목한데(4:1~17)
13. 아브라함은 이렇게 믿었다(4:18~25)
14. 당신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있는가?(5:1~11)
15. 당신은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고 있는가?(5:1~11)
16. 당신은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는가?(5:1~11)
17. 아담 안에서 죽었고 예수 안에서 살았다(5:12~21)
18. 더욱 넘치는 은혜(5:12~21)
CD2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의 구원(6장~11장)
19. 죄에 거할 수 없는 이유(6:1~11)
20. 죄가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라(6:12~23)
21. 율법과 나(7:1~112)
22.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7:13~25)
23. 정죄함이 없는 성령의 사람(8:1~11)
24. 성령의 사람은 성령으로 행한다(8:12~17)
25. 고난, 탄식, 영광(8:18~25)
26. 성령과 우리의 언약(8:26~27)
27.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8:28~30)
28.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8:31~39)
29. 나만 구원받아 행복할까?(9:1~5)
30.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고(9:6~33)
31. 잘못된 열심(10:1~13)
32.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믿으리요?(10:14~21)
33. 은혜로 남은 자(11:1~10)
34. 택함받았다고 교만할 수 없는 이유(11:11~24)
35. 이 비밀(11:25~26)
CD3 구원받은 자는 이렇게 산다(12장~16장)
36. 구원받은 삶이 있는가?(12:1~2)
37. 교회 봉사부터 먼저하라(12:3~8)
38. 교회 안에서는 이렇게 봉사하라(12:9~13)
39. 하나님의 자녀다운 인간관계(12:14~21)
40. 그리스도인과 정치적 책임(13:1~7)
41. 평생 갚을 수 없는 사랑의 빛(13:8~10)
42. 단정하게 생활하라(13:11~14)
43. 교회 안에서 왜 분쟁이 일어나는가?(14:1~4)
44. 형제를 판단하지 않으려면(14:5~12)
45. 형제에게 걸림돌이 되지 말라(14:13~23)
46.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라(15:1~13)
47. 전도는 왜 은혜인가?(15:14~18)
48.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15:19~21)
49. 선교 비전, 땅 끝까지(15:22~29)
50. 긴급한 기도 요청(15:30~33)
51. 위대한 평신도 동역자들(16:1~16)
52. 세세 무궁토록 하나님께 영광을!(16:17~27)
◆ 출판사 서평 ◆
<로마서 강해 시리즈>
'교회 갱신의 성경'이라 불리는 로마서는 오늘날에도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복음의 능력으로 살리고 새롭게 한다. 옥한흠 목사의 로마서 강해 설교는 사랑의교회 사역 중반기에 덮친 병마와 싸우며 시작되었다. 자신과 교회가 다시 한 번 황홀한 구원의 감격과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다면 그리스도의 생명력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었다. 무엇보다도 구원의 기쁨,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참 많은 이들이 로마서로부터 자신의 인생의 전환점을 발견해 왔다. 저자 바울의 말처럼 복음은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미 많은 성도들과 목회자에게 감동과 함께 귀한 은혜를 끼쳐왔던 옥한흠 목사의 로마서 강해 설교집이 개정되어 출간되었다.(전3권)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처럼,
복음은 불신자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지만 실상은 예수를 모르는 사람,
예수쟁이라는 이름이 왠지 부끄러운 사람,
심장이 들먹이던 회심의 순간을 까마득히 잊은 사람,
이런 사람들은
복음을 다시 들어야 한다.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더 가까이에서 만나야 한다.
하나님의 무궁한 사랑에 자아가 온통 침몰하는 체험을 해야 한다.
성령께서 길어 올리시는 시원한 생수로
메마른 심령이 물 댄 동산으로 바뀌어야 한다.
로마교회가 들어야 했던 그 복음을 이제 우리 모두가 들어야 한다.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복음, 즉 예수 그리스도를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은 교회 밖에보다 교회 안에 있다.” 십자가 앞에서 다시 한 번 깨어져야 할 사람이 교회 안에 있고, 하나님의 사랑 앞에 그 굳고 교만한 마음이 녹아져야 할 사람이 교회 안에 있고, 예수의 이름 앞에서 자기 자신이 죽고 다시 태어나는 은혜를 받아야 할 사람이 바로 교회 안에 있습니다. 로마교회 안에 있고, 또한 한국 교회 안에 있습니다.
교회를 다녀도 복음에 무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래 예수를 믿었음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에 대해서 무식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에 대해서 무식하고, 영생을 얻는 문제에 대해서도 무식합니다. 그런 사람이 바로 복음을 다시 들어야 할 로마교회 교인들인 것입니다.
- pp.38, 39
◆ 저자소개 ◆
옥한흠
저자 : 옥한흠
저자 옥한흠은 복음주의 진영의 옥한흠, 이동원, 하용조, 홍정길 목사 4인방 중 장형(長兄)이었던 그는 선교단체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제자훈련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하여, 교회에 성공적으로 적용시킨 장본인이다. 그는 교회 중심적이었고, 교회라는 동굴 속에서 제자훈련에 집중했다. 교회 밖 집회와 타이틀에 대한 야망도 경계하며, 자신을 억제했던 그를 하나님께서는 야망지향적인 삶보다 더 큰 삶으로 인도하셨다. 한 영혼에 집중했던 그는 제자훈련을 통해 사랑의교회를 살렸고, 한국 교회를, 살렸으며 세계교회를 섬겼다. 또한 그는 부패와 분열로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던 한국 교회를 바라보며,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를 창립해 한국 교회 개혁과 일치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