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단타에도 안전한 공식이 존재한다!
지금 당장 수익 올리는 주식 단기매매 실전 테크닉 장기투자를 우직하게 하는 이들도 단기투자의 매력을 충분히 알고 있다. 단타라고 위험하다는 생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원칙을 가지고 제대로 배울 수만 있다면 많지 않은 종자돈으로 높은 확률의 꾸준한 수익이 가능하다. 이 책은 군더더기 없는 담백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안전한 단타 공식 A에서 Z까지 조목조목 알려준다. 오랜 기간 주식시장 실전에서 단기투자로 수많은 경험을 쌓고 성실하게 수익을 거둔 저자의 디테일한 투자 전략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단타에 최적화된 실전 차트분석, 상한가와 파동으로 잡는 매매타이밍, 확률을 높이는 수급 집중 배팅 노하우까지… 단기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이 책 한 권은 반드시 읽고 시작하라.
단타를 시작한다면 이 책 한 권은 읽어라!· 실전투자 캔들해석
· 신고가 갭 장대음봉 신호?
· 호가창 완벽 분석
· 급등의 꽃 상한가 따라잡기
· 테마주의 특징과 사례?
· 눌림에서 발생하는 거래량 분석
· 뇌동매매·충동매매 컨트롤?
· 10번의 수익보다 1번의 손실을 조심!
· 팔면 급등하고 버티면 하락하는 이유?
· 역발상 투자 눌림매매 전략
목차
들어가는 글
part1 단기매매의 기본 기술적 분석
실전투자 캔들해석
- 추세 우상향 종목의 고점 캔들 신호
- 전고점 직전 발생하는 밑꼬리 달린 망치형 캔들
- 신고가 윗꼬리 장악형 양봉 캔들
- 신고가갭 장대음봉
- 전고점을 붙이는 짧은 양봉
호가창 완벽히 분석하기
- 단기매매에 적합한 호가창
보조지표와 이동평균선
거래량과 거래대금 분석하기
- 추세 우상향 종목의 고점 캔들 신호
- 대량 거래량으로 파악하는 단기 고점 신호
- 상승추세 음봉 거래량
- 눌림에서 발생하는 거래량 분석하기
part2 장중 트레이딩 전략
단기매매 전 반드시 확인하자
- 1. 미국 증시의 종가를 확인하자
- 2. 전일 시간 외 흐름과 동시호가 체크
- 3. 9시~9시 15분 투자자의 자세
급등의 정석 돌파매매 전략
- 오전 돌파매매 전략
- 오후 돌파매매 전략
- 돌파매매 시 체크해야 할 점
역발상 투자 눌림매매 전략
- 오전 눌림매매 1(전일 박스권지지)
- 오전 눌림매매 1-2(당일 시가지지)
- 오전 눌림매매 1-3(전일 종가지지)
- 오전 눌림매매 1-4(주도주 급락)
- 오전 눌림매매 2(시장 대장주)
- 오전 눌림매매 3(전일 주도주)
- 오전 눌림매매 4(급등 D+N 매매)
- 오후 눌림매매 1
- 오후 눌림매매 2
- 눌림매매에서 체크해야 할 점
급등의 꽃 상한가 따라잡기
- 상한가 따라잡기의 원리
- 뉴스 테마섹터 1등주 공략 상한가 따라잡기
- 상한가 후 갭이 뜨는 종목 특징
- 상한가 따라잡기 이후 대응방법
part3 종가배팅과 단기스윙매매
주도주 종가배팅 매매타점
급등(상한가) D+1 매매
주도주 눌림 종가배팅 타점
장중 재료발생 종가배팅
기준봉 단기스윙매매
- 신고가 주도주 수급매매
- 주도주 첫 신고가 추세매매
- 신고가 주도주 박스권 돌파
테마주의 특징과 사례
part4 실전투자 전 마지막 열쇠
기준선 설정과 활용방법
- 전일 고점이 저항라인이 되는 경우
- 전일 종가가 지지라인이 되는 경우
- 전일 저가가 지지라인이 되는 경우
- 당일 시가가 지지라인이 되는 경우
- 전일 종가가 저항대가 되는 경우
뇌동매매 충동매매 줄이는 방법
- 오전 뉴스에 따른 충동매매
- 오전 급등 충동매매
- 장중 특징주 충동매매
- 유튜브 SNS 추천주 몰빵매매
- 수익기억이 좋은 종목 재매수
- 수익 이후 손실전환 상황
- 지인의 훈수로 인한 충동매매
- 실시간 조회 종목 순위 충동매매
비중관리와 자금관리 방법
- 단타매매 시작 금액
- 신용미수 관리하기
- 빌린 돈으로 시작하기
- 전업 vs 고정수입
주식을 잘하기 위한 생각
- 나는 어떤 사람인가?
- 복기를 해야 하는 이유
- 카지노와 주식
- 10번의 수익 1번의 손실
- 매수 전 매도가격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 팔면 급등하고 버티면 하락하는 이유
- 목표금액에 대한 집착
- 나를 조종하는 도파민
- 한국주식 vs 미국주식
- 단타를 할 때 재무제표 봐야 할까?
- 군중심리와 주식
- 차트의 왜곡
- 주식시장의 음모론
- 프로스펙트 이론
- 100만 원을 1억 원처럼 매매해야 하는 이유
- 종목은 목적이 아닌 수단이다
- 고독을 받아들이는 방법
마치는 글
저자 소개
이창원
매일경제TV 대표 증권전문가로 2014년부터 11년 이상 주식투자에 매진하고 있다. 〈생생한 주식쇼 생쇼〉, 〈쌈 도전369〉 등 각종 수익률 대회에서 여러 번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현재는 책의 내용을 토대로 매일경제TV 자체 사이트인 MBN골드에서 주식투자자들에게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교육 사이트인 매경증권아카데미를 통해 주식 초보들에게 직접 강의도 하고 있다. 저자가 무료로 운영하는 이창원 매니저 네이버밴드는 매일경제 증권전문가 중 최다 회원(15,000명)을 보유 중이다.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거나 아직 기초조차 잡히지 않은 투자자들에게 두루뭉술한 내용이 아닌 직접적인 실전 노하우를 전달해주려 책을 집필한다.
책 속으로
시장의 중심섹터에서 신고가를 가던 종목이 갭을 띄운 이후 큰 음봉이 나온 경우 급하게 따라붙었던 단기 투자자들은 갑자기 급락하는 시세에 공포에 질려 손절을 하고 기존 보유자들은 추세가 끝났다고 판단해 차익실현에 나선다. 그러나 거래량 없이 최고가에서 갭 띄운 장대음봉은 추세가 끝난 것이 아닌 재상승이 시작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집중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 또한 D+n 거래일 이후 눌림목에서 거래량 없는 도지(십자가) 출현 시(차트에서 원으로 표시) 추세 반전의 강력한 트리거가 된다. 위 비올 차트를 보면 +10%에서 -5%로 장중 최고가에서 무려 -15% 급락했지만 4거래일 이후 도지가 나오며 반전에 성공했다.
--- 「실전투자 캔들해석」 중에서
호가창은 단기매매를 할 때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는 지표임에도 불구하고 그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기술적 분석에 앞서 호가창에 대한 의미를 완벽히 알고 넘어가자. … 항상 호가창에는 보이지 않는 매수?매도 대기자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반대로 매도자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자. 주식을 보유한 사람 입장에서 이 종목이 추가로 올라갈 것으로 판단한다면 현재가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팔고 싶을 것이다. 즉, 179,100원 현재가 위에 매도 물량을 걸어놓을 가능성이 많다. 이렇게 매도 잔량에 물량이 쌓이게 된다. 만약 이 종목이 지금 당장이라도 떨어질 것이라고 판단된다면 현재가 위로 매도를 걸어놓지 않고 시장가로 매도를 할 것이다. 이때 매수 잔량이 생각보다 적으면 대량의 매물을 보유한 사람들은 매도를 하기 어려워진다. 본인의 물량을 소화할 만한 매수 잔량이 없으면 주가는 대량 매도로 인해 급락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큰손인 기관과 외국인들은 매수 잔량이 충분히 쌓여 대량 매도를 해도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때 비로소 매도에 나서게 된다. 이것이 고점에서 매수 잔량이 많을 때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다.
--- 「호가창 완벽히 분석하기」 중에서
따라서 기관이나 외국인 등 메이저 수급이 손해를 보지 않고 고점에서 차익을 할 때는 반드시 그 물량을 받아줄 투자자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거래량을 터트릴 수밖에 없다. 또는 메이저 수급이 직접 거래량을 만들지 않더라도 외부 환경에 의해 거래량이 터지는 시기를 차익의 기회로 삼는다. 위 차트를 보면 첫 번째 급등 전 거래량 없이 주가가 상승하다가 대량거래량 발생 후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보유자 입장에서 거래량 없이 우상향을 한다면 아직 고점이 아니라는 강력한 신호이기 때문에 홀딩을 하고 거래량이 터지는 시기에 메이저 수급과 함께 차익을 하자. 두 번째 박스를 보면 그전에 약 한 달간 거래량 없는 횡보를 보여주었다. 이후 다시 한 번 급등하며 쌍고점을 만들었다. 쌍고점은 첫 장대양봉에서 물량 소화를 다 못한 메이저 수급에 의해 재매집 후 재급등 과정에서 많이 발생한다. 바닥이나 역배열에서 발생하는 대량거래량은 상승추세 전환의 신호이며, 고점 상승추세에서 이어지는 큰 장대양봉과 대량거래량은 단기고점 신호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자.
--- 「거래량과 거래대금 분석하기」 중에서
오후 시간 돌파매매가 오전 돌파매매와 다른 점은 오전 돌파매매는 전일 전고점이나 특정가격(라운드피겨)을 돌파할 때 매수 타점을 잡았다면 오후 돌파매매는 오전 시간 형성된 전고점 매물대를 돌파할 때 매수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후 시간은 오전보다 거래량이 많이 감소하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오전보다 종목 선정기
준을 더욱 타이트하게 봐야 한다. 즉, 시장 주도주 거래대금 1위~2위 종목만 공략하는 것이 확률상 유리하다.
오전 또는 점심시간에 고점을 형성하고 조정을 보인 종목이라면 분명 고점에 물린 투자자가 있기 마련이다. 그 투자자들의 심리는 ‘본전만 온다면 탈출’이다. 즉, 매수자 입장에서는 언제라도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는 불확실성이 생긴 것이다. 이때 오후에 다시 저점에서 수급이 들어오며 전고점 근처까지 간 주식이 앞에 고점에서 물린 매물만 소화한다면 그 종목은 분명 다시 신고가를 갈 것이다. 시장 단기 참여자들이 직전 고점 매물이 소화되며 돌파할 때 매수 버튼을 함께 누를 것이고 주식은 관성에 의해 단기로 추가슈팅이 나오게 된다.
--- 「급등의 정석 돌파매매 전략」 중에서
단기스윙매매는 1~2주 정도 기간을 잡고 홀딩하는 전략이기 때문에 절대 급하게 매수하면 안 된다. 또한 앞서 강조했듯 거래량이 없을 때 반등할 것이라는 나만의 상상으로 미리 들어가면 안 된다. 이렇게 매수해서 반등이 나오면 오히려 그 경험이 나중에 매매를 정형화하는 데 독이 될 것이다. 거래량이 없는 자리에서는 100만 원, 200만 원으로 트레이딩을 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그러나 나중에 수익이 누적되고 큰 트레이더가 되면 천만, 억 단위로 거래를 해야 하는데 그때는 100~200만 원으로 거래하던 타점과 종목이 맞지 않게 된다. 따라서 내가 소액으로 매매를 하더라도 나중을 생각해서 천만, 억 단위로 거래를 했을 때도 같은 매매를 할 수 있는 종목선정과 타점이 중요하다. 거래량 없는 종목이나 타점에 익숙해지면 소액으로 수익은 가능하지만 절대 나중에 큰 트레이더는 될 수 없다. 따라서 반드시 거래량이 어느 정도 붙으며 20일선 위로 추세를 돌리는 그날 종가매수로 약 10% 수준의 매수를 권장한다. 다음날 바로 급등한다면 분할 차익을 하면 되지만, 만약 추가로 횡보를 한다면 오전에 바로 추가매수가 아닌 오후 종가 부근에서 10% 수준으로 한 번 더 매수하는 것이 적당하다.
--- 「기준봉 단기스윙매매」 중에서
주도주급으로 상승했던 종목이 하락 출발하는 경우 시장의 트레이더들은 저가 매수를 통해 수익을 노린다. 그러나 전일 종가가 저항대가 되어 이 자리를 넘지 못하는 경우 일봉상 플러스 전환에 실패하고 실망 매물이 빠르게 쏟아지며 주가는 추가 급락을 하게 된다. 보통 보합 수준에서 출발한 종목이 바로 급등이 나오지 않고 단기 조정을 받는 경우 전일 최저가격이 지지라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위 종목도 보합에서 출발 후 -2.7%까지 하락했지만 전일 저가를 지지하고 다시 상승하였다. 일주일 안에 상한가를 보여준 종목이거나 시장 주도주 급등으로 갑자기 상승하는 종목인 경우 시장의 많은 단기 트레이더들이 해당 종목을 모니터링하며 매수?매도 대기를 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기준선을 터치하는 자리가 오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상승?하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연습을 통해 확률을 높여야 한다.
--- 「기준선 설정과 활용방법」 중에서
두 번째는 기관이나 외국인의 대량 매물이다. 어느 정도 거래량 있는 종목을 매매할 때 개인투자자들의 물량은 보통 한두 호가에서 다 해결이 된다. 주도주급 종목인 경우 한 호가에 1억 원 이상은 충분히 걸려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몇 십억 원, 몇 백억 원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이나 외국인은 사정이 다르다. 만약 30억 원을 매도해야 하는 기관이라면 한 호가에 1억 원씩 걸려 있다 하더라도 한 번에 시장가 매도를 하면 이론적으로 30호가를 밀어버려야 한다. 그럼 주가는 순간적으로 급락하게 되고 보유자 입장에서 큰 손해가 나게 된다.
그럼 그들은 언제 팔아야 최대한 주가에 영향을 안 주고 차익을 실현할 수 있을까? 바로 거래대금이 터질 때 양봉을 그리면서 개인들이 큰 물량을 받아줄 때가 기관이나 외국인이 빠져나가는 타이밍이다. 급등하는 종목은 보통 1분당 거래대금이 10억 원 이상은 터진다. 이때 개인투자자들은 심장을 쿵쾅쿵쾅거리며 매수를 하겠지만, 바로 이때가 보유자들 입장에서는 시세를 훼손하지 않고 빠져나갈 수 있는 완벽한 매도 타점이라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출판리뷰
단타를 한다면 이 책 한 권은 읽고 시작하라!
단기매매에 최적화된 실전 차트분석,
상한가와 파동으로 잡는 매매타이밍, 확률을 높이는 수급 집중 배팅 노하우
단기매매 트레이딩의 영리한 매매공식과
성공하는 디테일 A부터 Z
‘1부 단기매매의 기본 기술적 분석’에서는 먼저 실전 투자에서 기술적 분석을 할 때 기본적인 지표인 캔들을 해석하는 방법을 조목조목 알려준다. 망치형, 십자가형, 장대양봉 등 같은 형태의 캔들임에도 불구하고 상황과 위치에 따라 해석이 크게 달라진다. 실전에서 사용 가능한 핵심적인 캔들만 실질적인 사례를 들어, 어떤 신호로 읽고 매수 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을 잡아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추세 우상향 종목의 고점 캔들 신호와 전고점 직전 발생하는 밑꼬리 달린 망치형 캔들, 신고가 윗꼬리 장악형 양봉 캔들, 신고가 갭 장대음봉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나아가 단기매매를 할 때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는 지표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그 의미를 모르는 호가창을 완벽히 분석하고, 수많은 보조지표 중 군더더기를 걷어내고 의미 있는 이동평균선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2부 장중 트레이딩 전략’에서는 단기매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미국 증시의 종가 확인, 전일 시간 외 흐름과 동시호가 체크, 장이 시작되는 9시~9시 15분의 자세 등에 대해 살펴보고, 매매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먼저 특정 가격의 매물이 소화될 때 함께 매수하여 추가상승을 기대하는 매매방법인 급등의 정석 ‘돌파매매 전략’에 대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살펴본다. 다음으로 역발상 투자 ‘눌림매매 전략’에 대해 살펴본다. ‘눌림매매’란 상승추세에 있는 주식이 갑작스러운 매도세에 순간적으로 조정을 받게 되는데 이때 저점에서 매수를 하는 방법이다. 하루를 시간대별로 9단계로 나누어, 상승추세를 이어가다 급락하고 반등하는 주식 차트를 어떻게 이해하고 순간순간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마지막으로 급등의 꽃 ’상한가 따라잡기’전략을 설명한다. 상하한가 제도가 없는 미국과 달리 국내 주식시장은 당일 최대 변동폭이 제한되어 있다. 상한가 따라잡기는 이 제도를 이용해 당일 오를 수 있는 최대폭까지 상승한 주식을 보유하여 다음날 갭상승 출발할 때 매도하는 매매법이다. 리스크는 있지만 손절과 종목 선정만 잘한다면 손익비가 굉장히 좋은 매매전략이다.
‘3부 종가배팅과 단기스윙매매’에서는 먼저 종가배팅을 전문으로 하는 트레이더들이 비중배팅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매매법인 ‘주도주 종가배팅 매매타점’에 대해 살펴본다. 당일 시장에서 최상위 거래대금을 수반하며 주도주급으로 주목받는 1등주가 그 대상이 되며, 매수 방법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준다. 나아가 전일 상한가 또는 시장 주도주로 모든 투자자의 관심을 받은 종목을 다음 거래일(D+1)에 재매집 흐름이 확인되면 종가배팅하는 방법인 ‘급등(상한가) D+1 매매’와 급등 이후 추세 우상향하는 종목의 음봉을 종가배팅하는 방법인 ‘주도주 눌림 종가배팅 타점’에 대해 알아본다. ‘장중 재료발생 종가배팅’은 장중에 공시나 호재뉴스가 발생한 이후 이 재료의 크기를 파악해 종가배팅을 하는 매매법이다. 이 매매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봉의 위치보다 재료발생의 크기와 시간대 그리고 분봉의 위치인데 핵심 포인트 위주로 다양한 사례를 들어 자세히 살펴본다. ‘기준봉 단기스윙매매’는 큰 급등이 나온 장대양봉을 기준으로 눌림을 잡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매매법이다. 대량 거래량을 수반한 큰 급등이 나왔다는 것은 시장에서 당일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특정가격에 도달할 때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며 다시 재상승하는 확률이 굉장히 높다. 이러한 특징을 수익 올리는 데 어떻게 활용할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4부 실전투자 전 마지막 열쇠’에서는 우선 ‘기준선 설정과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단기 트레이딩에 있어서 전일 종가, 고가, 저가 그리고 당일 시가 등은 굉장히 중요한 가격기준이 된다. 단기 흐름에서 이런 가격은 저항이 되기도 하고 지지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차트에 표시를 해놓으면 직관적으로 확인하여 트레이딩에 활용할 수 있다. 뇌동매매란 계획에 따른 이성적 매매가 아닌 감정에 앞서는 충동적인 매매를 뜻하는데, 주식시장의 큰손들은 개인투자자들이 충동적으로 매수 버튼을 누르거나 또는 매도 버튼을 누르기를 유도하기도 한다. 따라서 시간별 종목별 상황별 뇌동매매와 충동매매를 줄이는 노하우를 알아보고, 비중관리와 자금관리 관련 성공하는 방법을 일러준다. 단타는 종목을 보유하는 기간을 최대한 짧게 가져가면서 보유기간에 나올 수 있는 악재를 최대한 피하는 매매법인 만큼 마인드가 매우 중요하다. 주식을 잘하기 위한 마인드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옥 같은 조언을 담았다.
주식투자는 처음 방향을 잘못 잡으면 몇 년 동안 허송세월을 보낼 수 있다. 그리고 처음 길들여진 잘못된 매매습관을 고치려면 더 큰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주식투자를 하면서 일종의 수업료를 낸다. 수업료를 조금이라도 적게 내기 위해서는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주식시장에 오랜 기간 몸담으며 직접 겪은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독자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내용을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한 초보 트레이더뿐 아니라 꽤 긴 시간 주식을 해도 아직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트레이더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시황이나 종목 추천이 아닌 캔들, 호가창, 이동평균선, 거래량·거래대금 분석부터 장중 트레이딩 전략과 종가배팅·단기스윙매매까지 5년, 10년 후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적 이론 위주로 집필했다. 더 이상 개인투자자들이 기관과 외국인 등 세력에게 당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방법을 제안하고 있으며, 단기투자, 초단타 스켈핑, 돌파매매, 눌림매매, 상따매매, 단기 종가배팅 중심으로 실전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테크닉에 중점을 두었다. 단타에도 안전한 공식이 존재한다. 단기투자를 한다면 이 책 한 권을 읽고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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