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

지식공감


◆ 책소개 ◆

영원불변의 가치, 황금의 역사와 분포지를 한 권에 담은 책 황금 역사와 분포지를 알면 누구나 금을 채굴할 수 있다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인류의 기원 이래 금에 대한 관심도와 투자심리는 어느 때보다 뜨겁다. 금값의 장기적인 우상향 가능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선호도는 높아지기만 한다. 『대한민국 황금』은 이렇게 귀중한 광물인 금이 한반도에서도 많이 채굴되었다는 사실을 밝히는 책이다. 삼국시대에 신라뿐 아니라 고구려와 백제에서도 금을 사용한 기록이 있으며, 조선시대 금 공출과 일제강점기 자원 수탈로 금광업이 쇠퇴한 안타까운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 역사를 집대성함으로써 문헌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은 고대 우리나라 금의 산지를 찾아내는 새로운 연구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황금 2천 년 역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 황금 분포 지역을 정리하고 금맥 사진을 첨부해 금에 대한 지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금값 상승과 맞물려 사금을 탐사하는 사람에게 즐거운 취미 생활이 되도록 구(舊)광산 금광맥의 하류 하천이나 충적층 위치도 새롭게 정리해 수록했다.

◆ 상세이미지 ◆

◆ 목차 ◆

발간사 추천사 제1부 황금의 역사 기원(紀元) 전후(前後) 기록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현대) 제2부 황금 분포지(우리나라 주요 금광) 무극, 금왕, 서미트광산 구봉광산 삼광광산 덕음광산 태창광산 광양광산 임천광산 금정광산 전주일광산 은산, 모이산, 가사도광산 제3부 황금 탐사 방법 황금 탐사와 추출 사금 분포 유망지역 참고문헌


◆ 출판사 서평 ◆

2035년 동안의 우리나라 황금 역사 황금 분포지, 황금 탐사 방법, 사금 유망지 대공개 가장 많이 등록되었으며,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두는 광물인 금은 기원전부터 사용되어 현재도 높은 값어치를 보인다. 금값의 장기적인 우상향 가능성이 커지면서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4년 금값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15년 내 매장량이 고갈될 수 있어 그 희소성에 따라 금값은 계속 상승할 것이다. 이 황금에 학술 가치를 담은 것이 신종기 저자의 『대한민국 황금』이다. 저자는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34년 동안 다양한 광물을 탐사하며 금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몸담은 시기, 자원 탐사와 개발에 집중하며 우리나라 금광에 대한 다양한 역사 자료를 수집했다. 이런 자료를 집대성한 이 책을 계기로 황금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진행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황금』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금의 생산과 이용에 대한 다양한 기록과, 금광의 지질학적인 기원과 생성 환경에 대한 학술적인 내용을 총망라한다. 한국 역사에서 금의 가치와 금 문화의 발전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집이자 역사책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자국 이익 중심의 냉전시대로 회귀하는 듯한 지금의 글로벌 환경에서 이 책은 영원불변의 가치를 지닌 황금을 따라가는 여정이 될 것이다.


◆ 저자소개 ◆

신종기
저자 : 신종기 ㆍ 경남 합천군 가야면 출생 ㆍ 해인중학교 졸업 ㆍ 진해고등학교 졸업 ㆍ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질학과 졸업 ㆍ 주요 경력 현)광물탐사 자문위원(관인광산, 금성광산, 삼보광업) 현)공기업 업무 자문위원(씨엔에프시스템, 솔빛시스템) 한국광해광업공단 국가과학기술연구회 DMR융합연구단 책임평가위원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광업진흥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