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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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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느슨해진 경제관념을 다시 고쳐먹고
뼈저리도록 반성하게 만드는 이야기!”

최저시급에 ‘절약’과 ‘저축’만으로 24살에 1억, 2년 만에 또다시 1억!
99년생 ‘절약의 달인’이 말하는
더 적게 쓰고 더 많이 모으는 돈 관리법

★ SBS 〈생활의 달인〉 2022 대상 후보이자 화제의 인물
★ 저축부터 앱테크, 무지출, 체험단, N잡 등 짠테크 노하우 대방출
★ 〈생활의 달인〉 김동현 PD,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 강력추천

‘절약의 달인’이 떴다! 첫 월급으로 141만 원이라는 최저시급을 받으면서 4년 2개월 만인 24살에 1억 원을 모아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진짜 달인이다. 방송 출연 이후 한 달도 안 돼 그녀는 최연소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고, 올해 초에는 2년 만인 26살에 또다시 1억 원을 달성해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었다.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30초간 기립박수를 쳤다.”라는 댓글처럼 감탄사밖에 안 나오는 주인공이다.

화제의 주인공인 곽지현 작가가 이번에는 책 출간에 도전했는데 바로 《이 책은 돈에 관한 동기부여 이야기》이다. 이 책은 단순히 1억 원을 모은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쓴 게 아니다. 비빌 언덕이라곤 없던 작가가 자신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 1억 원을 모으기까지의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면서 ‘절약’과 ‘저축’만으로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무엇보다 돈에 대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부자가 되고 싶다는 이들에게 자극과 동기부여를 주면서 돈에 끌려다니고 돈 때문에 제약받지 않는 주체적인 삶을 살자고 권하는 책이다.

최저시급에 자취 생활까지 했지만 앱테크, 블로그 체험단, 무지출 챌린지와 N잡 등을 하면서 월급의 90%를 저축하고 지출을 최소화하는 극강의 짠테크를 실천한 저자는 ‘티끌 모아 티끌’이 아니라 티끌도 모으면 태산이 된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그리고 “구질구질하게 살지 마라.”고 잔소리하던 엄마조차 이제는 작가의 절약 생활을 인정하며 동참하게 만들었다. 20대에 명품, 여행 등 ‘소비’의 경험 대신 ‘극복’이라는 엄청난 경험 자산을 쌓은 작가의 이야기는 느슨해진 경제관념을 다잡고 소비 습관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내가 절약하는 이유
프로 짠테커 테스트

1장. 나는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나는 흙수저를 넘어 콩고물 수저였다
아무도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141만 원, 내겐 너무 커 보였던 첫 월급
나의 첫 파이프라인
적금은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
1년에 2,000만 원 모으기
22살 자취 시작, 그럼에도 절약왕
24살에 1억 원을 모으기까지

2장. 나의 소비는 절약에서 시작된다
수입이 적다면 지출을 줄이는 수밖에
신용카드 할부는 그만
식비를 줄이는 현실적인 노하우
진짜 입을 옷이 없나요?
예쁜 쓰레기는 이제 그만
찾아보자, 대체품
나혼산에 대한 로망
짠순이도 연애할 수 있습니다

3장. 누구나 할 수 있는 짠테크 노하우
앱테크: 잘 모은 포인트가 현금으로
영수증 재테크: 내가 쓴 영수증도 돈이 된다
중고 기프티콘: 외식이 하고 싶을 땐
중고마켓: 생각보다 많은 제품이 있다
재활용품: 환경도 지키고 혜택도 받고
알뜰폰: 휴대폰 요금, 너도 아낄 수 있어
공과금: 100원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교통비: 더 이상 고정비가 아니야
체험단: 인플루언서만 하는 게 아니야
생수 말고 수돗물: 수질 검사도 했습니다
기부: 기부도 하고 세액공제도 받고

4장. 소소하지만 소중한 나의 파이프라인
돈 되는 유튜브
프로 적금러의 투자 도전기
24살 아파트 청약 최연소 당첨자가 되기까지
개인 브랜딩을 통한 협업
책 쓰기와 강의

5장. 부자가 되기 위해 네가 꼭 했으면 하는 것들
목표 정하기
동기부여 버튼 만들기
가계부 쓰기
예산 계획하기
무지출 데이 도전하기
선저축 후지출과 적금 쪼개기
임장 다니기
청약통장 개설하기
마음도 미니멀하게
목표가 같은 사람과 어울리기

에필로그. 절약도 전염된다
부록. 나의 10년 부자 계획표


저자 소개



저자 : 곽지현 (절약의달인 자취린이)
141만 원이라는 최저시급을 받으면서 절약과 저축만으로 4년 2개월 만에 1억 원을 모은 ‘절약의 달인’이다. 1999년생으로 당시 24살이었다. 월급의 90%를 저축하고 지출을 최소화하는 극강의 짠테크로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어 큰 화제가 되었고, 연말에는 ‘달인 TOP3’에도 선정되었다.
방송 출연 이후 한 달도 안 되어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고, 2년 후 또다시 1억 원을 모으며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최근에는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에 나왔고, 지금까지 KBS 〈아침마당〉, 〈해볼 만한 아침〉, YTN의 〈황금나침반〉, 〈연합뉴스TV 스페셜〉 등에도 출연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경제 등에도 소개되었으며, 절약과 관련해 뱅크샐러드에 아티클을 연재하고 강연도 진행한 바 있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19살 때부터 자신의 삶을 책임져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월급 외에 앱테크, 체험단, 무지출 챌린지와 N잡까지 다양한 자산 형성 방법을 실천해왔다. 지금도 절약과 저축, 재테크를 진행하며 자산가가 되기 위한 또 다른 목표를 진행하고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첫 시작의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이들에게 그동안 자신이 해온 방법을 통해 돌파구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유튜브, 네이버 카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짠테크 노하우를 소개하고 동기부여를 전하고 있다.
유튜브, 블로그 _ 절약의 달인 자취린이
네이버 카페, 오픈채팅방 _ 짠순짠돌 정보 공유
인스타그램 @jachwirini


출판사 서평


“돈은 버는 것이 아니라 모으는 것이다!”
월급이 통장을 스치듯 지나가는 이들의
앞통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

130만 유튜브 〈부읽남TV>에 소개된 후 2022년 SBS 〈생활의 달인〉, KBS1 〈아침마당〉, 〈해볼 만한 아침〉, YTN의 〈황금나침반〉, 〈연합뉴스TV 스페셜〉에 이어 최근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까지 저자의 스토리는 많은 채널과 신문, 유튜브 등에 소개되었다. 그때마다 들려오는 공통된 반응은 “엄청난 자극을 받았고 진짜 반성합니다.”라는 내용이었다. 곽 작가가 이 책을 쓴 이유이자 목적이기도 하다.

이 책은 돈에 관한 이야기다. 하지만 ‘돈을 어떻게 벌었는지’가 아니라 ‘돈을 어떻게 모았는지’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돈을 버는 능력’과 ‘돈을 모으는 능력’ 중에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단연코 돈을 모으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소비와 지출을 제어하지 못하면 결코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푼돈 모아봤자 푼돈’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절대로 돈을 못 모은다. 재테크를 시작하기 전 시드머니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푼돈부터 모아야 한다. 부동산이나 주식 등 재테크 방법을 알려주는 책들과 이 책의 차별화 지점이다. “돈이 없다면 돈을 안 쓰는 것이 소비 습관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가진 돈의 범위 내에서만 쓰는 것이 돈을 모으는 가장 쉽고 심플한 방법이다.”라는 작가의 말은 모으는 대신 버는 데만 주목하는 이들을 번쩍 정신 차리게 한다. ‘많이 벌어서 많이 모으고 싶다.’라는 불투명한 목표 대신 ‘덜 쓰고 더 모으는 것’이 돈 관리의 기본이자 가장 현실적인 방법임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나는 월급의 90%를 저축했다!”
저축부터 앱테크, 무지출 챌린지, 체험단, N잡 등
1억 원을 모으기까지 극강의 짠테크 노하우 대공개

5년에 1억 원이라는 시드머니를 만들려면 한 달에 얼마나 저축해야 할까? 166만 원이다. 1년에 2,000만 원을 모아야 5년에 1억 원이 되는 것이다. 저자의 경우 세금을 제하면 1년에 고스란히 2,000만 원도 받지 못하는데 ‘과연 이게 가능했을까?’라는 의문은 접어두어도 좋다. 고정비를 줄이고 앱테크, 무지출 챌린지, N잡 등을 통해 월급의 90%를 저축하면서 4년 만에 1억 원을 모은 짠테크 노하우를 들어보면 금방 이해된다.

고정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식비, 교통비, 휴대폰 요금 등은 충분히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저자의 말처럼 사람들은 “쪼들려 살기 싫으니까 안 하는 것뿐”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걸 해낸다. 집밥을 해 먹으며 식비를 아끼고, 알뜰폰 사용으로 휴대폰 요금을 5,000원 이상 내본 적 없으며, 가스비나 전기세 같은 공과금과 교통비도 절약 방법을 찾아서 고정비를 최소화했다.

본격적으로 짠테크를 시작하면서는 앱테크와 중고마켓을 활용해 지출을 줄이고, 영수증 재테크와 중고 기프티콘 등도 똑똑하게 활용했다. 한 달 데이트 비용으로 2만5,000원(25만 원이 아니다!)만 쓰면서도 행복한 연애를 했고, 햄스터 쇼핑몰 부업과 퇴근 후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통해 부수입도 늘렸다. 적은 월급으로도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들었고, 매일 늘어나는 통장 잔고를 보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았다. 책에는 저자가 직접 활용한 앱테크와 블로그 체험단 정보뿐 아니라 유튜브 도전기, 24살 아파트 청약 당첨 이야기까지 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절약과 저축만으로 시드머니를 만들기에는 최고의 방법들이다.

하지만 저자는 모든 이들이 자신처럼 살아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돈에 인색하고 궁색하게 살기를 바라지도 않는다. 사람들이 경험을 쌓는 방법은 다양한데, 자신은 그중에서 절약과 짠테크를 통해 인생에서 무언가에 미치고 최선을 다해본 경험을 했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고 말한다. 돈 공부에 대해 엄두도 못 내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에게 저자의 이야기는 가장 접근하기 쉬운 재테크 방법론이 될 것이고, 급여생활자나 중장년층에게는 기본에서부터 다시 시작해봐야겠다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