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
동양북스
◆ 책소개 ◆
360° 어떤 각도에서도 인체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포즈 드로잉
『자연스러운 인체 드로잉』으로 인체의 기본기를 다졌다면 인체의 움직임에 대해서 연구하고 적용해 볼 단계입니다. 인체를 그린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움직이는 순간을 포착한다는 것이니까요. 다양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그리려면 인체를 참고 자료 없이도 360°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기본기가 탄탄해야 하고, 이 기본기를 바탕으로 직접 포즈를 360° 방향으로 그려보는 연습을 통해 데이터와 지식을 쌓아야 해요.
『자연스러운 포즈 드로잉』은 신체의 특징과 안정적인 자세의 원리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며, 도형화를 통해 포즈를 360° 방향에서 그려보면서 입체감이란 무엇인지 확실히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또한 다양한 포즈의 근육과 뼈를 그려볼게요. 신체 부위별로도 그려보고 도형화처럼 하나의 자세를 360° 방향으로 관찰하며 근육과 뼈의 형태도 입체감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 인체의 움직임부터 감정까지 포즈를 그리기 위한 이론과 학습 방법 수록
- 다양한 눈높이와 방향에서 바라본 포즈의 도형화&해부학
- 신체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묘사하기 위해 포즈에 맞춰 그려보는 주요 해부학
◆ 상세이미지 ◆
◆ 목차 ◆
Prologue
PART 1 포즈
포즈의 기본
포즈의 균형
인체의 가동 범위
포즈 그리는 방법
필요한 스킬
모작 vs 창작
전신 기준 vs 얼굴 기준
멈춰 있는 포즈
무게 중심을 생각하며 그려야 하는 포즈
무게 분산을 생각하며 그려야 하는 포즈
가동 범위를 생각하며 그려야 하는 포즈
움직이는 포즈
걷기
공 던지기
감정별 포즈
감정과 몸의 에너지에 따른 사분면
감정을 표현하는 포즈
PART 2 도형화
도형화의 기초
도형화의 필요성
투시 원근법의 종류
눈높이의 중요성
다양한 눈높이를 적용한 360° 방향의 인체 도형화
기본 눈높이(스탠더드 앵글)
정면
반측면 1
측면 1
뒷모습 반측면 1
뒷면
뒷모습 반측면 2
측면 2
반측면 2
높은 눈높이(하이 앵글)
정면
반측면 1
측면 1
뒷모습 반측면 1
뒷면
뒷모습 반측면 2
측면 2
반측면 2
낮은 눈높이(로우 앵글)
정면
반측면 1
측면 1
뒷모습 반측면 1
뒷면
뒷모습 반측면 2
측면 2
반측면 2
360° 방향에서 바라본 포즈의 도형화
고개를 숙이고 서 있는 자세
정면
반측면 1
측면 1
뒷면
뒷모습 반측면 2
측면 2
반측면 2
무릎 꿇고 기도하는 자세
반측면 1
측면 1
뒷모습 반측면 1
뒷면
뒷모습 반측면 2
측면 2
반측면 2
의자에 앉아 있는 자세
반측면 1
측면 1
뒷모습 반측면 1
뒷면
뒷모습 반측면 2
측면 2
반측면 2
옆으로 누워 있는 자세
반측면 1
측면 1
뒷모습 반측면 1
뒷면
뒷모습 반측면 2
측면 2
반측면 2
PART 3 해부학
해부학의 기초
골격
근육
랜드마크
포즈에 주요 해부학 대입하기
목
어깨
겨드랑이
팔
허리+배
옆구리
등
엉덩이
다리
360° 방향에서 바라본 포즈의 해부학
고개를 숙이고 서 있는 자세
정면
반측면 1
측면 1
뒷모습 반측면 1
뒷면
뒷모습 반측면 2
측면 2
반측면 2
무릎 꿇고 기도하는 자세
정면
반측면 1
측면 1
뒷모습 반측면 1
뒷면
뒷모습 반측면 2
측면 2
반측면 2
의자에 앉아 있는 자세
정면
반측면 1
측면 1
뒷모습 반측면 1
뒷면
뒷모습 반측면 2
측면 2
반측면 2
옆으로 누워 있는 자세
정면
반측면 1
측면 1
뒷모습 반측면 1
뒷면
뒷모습 반측면 2
측면 2
반측면 2
◆ 출판사 서평 ◆
베스트셀러 『자연스러운 인체 드로잉』 후속작 출간!
360° 모든 방향에서 그리는 인체의 도형화 그리고 해부학까지!
그리고 싶은 포즈의 움직임을 이론으로 제대로 담았다
인체 드로잉을 연습할 때 아무 자세를 무턱대고 그려나가기 보다는 목적에 따라 알맞은 자세를 선택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그려 나가는 것이 실력 향상을 하는 데 효율적이에요. 목적에 맞는 포즈를 선택하는 방법과 표현하고자 하는 포즈에 필요한 이론과 학습 방법을 담았습니다. 신체의 움직임과 관련된 이론들은 알아두는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숙지하고 적용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요. 실제로 가능한 포즈와 불가능한 포즈의 경계를 알아야만 그려 놓은 인체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돼요.
인체를 평면에서 입체적으로 느껴지게 만들려면 도형화가 중요해요!
도형화의 표면적인 목적은 인체를 그리기 위함이자 인체를 더 잘 관찰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양한 눈높이를 적용한 360° 방향의 인체 도형화와 360° 방향에서 바라본 포즈의 도형화를 그려보며 입체감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체득할 수 있어요. 과정 또한 매우 세세하게 분할해 담았으니 천천히 따라 그려보세요.
신체의 형태를 정확히 묘사하기 위해 포즈에 따라 사용된 주요 뼈와 근육을 그려보아요!
사람의 움직임은 골격을 이루는 뼈와 뼈들이 연결되는 관절, 그리고 뼈와 관절을 움직이는 근육이 서료 연관되어 작용해요. 신체는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고 이 움직임 속에는 여러 개의 관절이 동시에 사용되기 때문에 신체의 형태를 정확히 묘사하기 위해서는 포즈에 따라 사용된 주요 뼈와 근육을 직접 그려보는 것이 도움이 돼요. 해부학을 공부하기 좋은 포즈를 선택하여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는 뼈와 근육을 직접 대입해 보면서 해부학이 형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공부하고 지식을 쌓아가 봅니다.
◆ 저자소개 ◆
소은 박경선
저자 : 소은 박경선
한국과 홍콩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화가이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10번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을 다양한 국가에서 가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람을 주제로 치유에 관하여 작업을 하고 있어서 인체 공부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인체 드로잉 수업을 열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자연스러운 인체 드로잉』이 있다.
인스타그램 @studyso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