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
제이펍
◆ 책소개 ◆
사랑스럽고 포근한 퀼트 인형들과 함께 떠나는 동화 같은 추억 여행
누구에게나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는 어릴 적 품속의 인형이 하나쯤은 있습니다. 보들보들한 천 조각으로 엮인 솜 인형을 안고 있으면 세상 걱정 없이 잠들 수 있었지요. 정감을 자아내는 인형들의 평온한 표정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모든 근심이 사라지는 것만 같아요. 부드럽고 알록달록한 색을 입힌 인형들의 세상을 컬러링하며 잠시 추억 여행을 떠나 보세요. 한 땀 한 땀 색연필로 천 조각을 바느질하고 인형들의 작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어느새 가득 차오르는 마음의 평화와 여유를 느끼게 될 거예요.
◆ 상세이미지 ◆
◆ 목차 ◆
도구 소개
주요 색상표
컬러링의 기초
01 좋은 날
02 봄 바구니
03 그대의 하루
04 사랑 벽걸이
05 선물 같은 날
06 나와 인형들의 보금자리
07 작은 여행
08 오늘을 수놓아요
09 안녕, 나의 봄
10 오늘은 달콤한 날
11 나의 집
12 찻잔 인형
13 수국 우산
14 바다 소리
15 해바라기 소풍
16 해바라기 나들이
17 해바라기 마을
18 해바라기 양산을 쓰고 뱃놀이 가요
19 그늘 아래서의 꿀잠
20 안녕, 그대여
21 사과 같은 내 얼굴
22 달님 이불
23 가을 아침
24 구름 아이
25 너의 밤을 밝혀 줄게
26 마음의 고향
27 내 안의 등불
28 인연의 조각들
29 호박 인형
30 가을과 함께 놀아요
31 퀼트 가방과 나들이
32 가을의 선물
33 넉넉한 마음
34 가을을 걸어 놓아요
35 행복한 고슴도치
36 눈이 송송 내리는 날
37 생강빵 천사
38 너의 선물이 되어
39 천사들의 합창
40 퀼트 하우스
41 추억의 마을
42 맛있는 시간
43 따스함을 낚는 시간
44 우리의 밤하늘
45 까치설날
특별부록: 종이인형
◆ 출판사 서평 ◆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퀼트 인형 컬러링
보드라운 천으로 만든 동글동글하고 해맑은 표정의 인형 앞에서는 왠지 모르게 마음이 누그러집니다. 누구나 어릴 적 한 번쯤은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며 가지고 놀아 보았을 추억의 장난감이기 때문이죠. 화사한 무늬의 천과 바느질로 만든 추억의 인형들을 이제 컬러링으로 만나 보세요. 사각사각 색연필로 인형들의 작은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다 보면,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이야기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또한, 180도로 펼쳐지는 특수 제본과 색연필이 잘 먹는 도톰한 종이로 제작하여 누구나 쉽게,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컬러링할 수 있습니다.
100% 수작업으로 완성한 맑고 섬세한 손그림 45점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툴을 사용해 디지털로 간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세상이지만, 손으로 종이 위에 직접 색을 쌓아 올리며 그린 그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날로그의 정취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작가가 색연필과 파스텔을 사용해 손으로 작업한 그림과 도안을 수록했습니다. 색연필의 섬세한 결이 살아 있어 더욱 정감을 자아내는 그림들을 만나 보세요.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정이 가는 인형의 표정과 아기자기한 소품을 살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답니다. 완성된 작가의 그림을 참고해서 나만의 근사한 작품을 새롭게 완성해 보세요.
완북을 도와주는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특별한 부록
작가가 직접 사용하는 도구 소개와 자주 쓰는 색상표는 물론, 인형이 입은 옷의 다양한 무늬를 꼼꼼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자세한 예시를 보여줍니다. 본격적으로 컬러링에 들어가기 전에 손을 풀면서 연습해 보세요. 모든 작품에는 채색 팁이 수록되어 있으므로 컬러링이 처음이더라도 어렵지 않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형이 속삭이는 것만 같은 짧은 문장들이 그림 곳곳에 캘리그래피로 실려 있어서 그림의 완성도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습니다. 빈 공간에는 직접 문장을 써넣어 완성해 보세요. 부록으로 귀여운 종이인형 3종과 컬러링 도안이 추가로 수록되어 있어 완북 후에도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저자소개 ◆
그림희원(이희원)
저자 : 그림희원(이희원)
예전에는 길 위에서 그림을 그렸고, 지금은 집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별에서 그림을 그리고 싶을 만큼 그림 그리기의 가치와 경험을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