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전쟁놀이에서 진 적 없던 골목대장 이순신에게 찾아온 첫 번째 위기! 조선의 천재라 불리는 류성룡과의 전쟁놀이에서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타고난 장군감, 골목대장 이순신과 조선의 천재, 박학다식 류성룡이 처음으로 만났다. 순신은 성룡이 자신을 마냥 어린애로만 대하자, 자신만만하게 전쟁놀이로 병법에 대한 학식을 겨루어 보자고 제안한다. 순신보다 5살이나 많은 성룡은 순신의 제안을 어린애의 장난으로 여기고 대충 상대하려고 했지만, 순신의 집념과 열정적인 눈빛을 보고 대결에 진지하게 임하기로 한다.
각자 대결을 준비하는 순간, 순신이 애써 만든 진영이 해체될 뻔한 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순신은 전장에서 목숨 바칠 각오로 임하는 장군처럼 끝까지 맞서 결국 진영을 지켜 내고, 그때, 운명처럼 활을 잘 쏘는 이름 모를 아이를 만나게 된다. 순신은 그 아이를 보고 순간적으로 필승 전략을 떠올리게 되는데….
과연 이순신은 천재라 불리는 류성룡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또한, 순신이 충남 아산으로 이사한 뒤에 펼쳐지는 또 다른 위기는 어떻게 헤쳐 나갈까
·프롤로그
1. 이순신, 승리를 계획하다! 2. 작전 개시 3. 승부의 행방 4. 짜증 나는 아이 5. 이순신 VS 이원석 6. 참외밭 대소동
·역사 익힘책 ·역사 수련장 ·두 줄 연표
[2] 무적 이순신 2 박지연, 박한 , 정수영 , 이익주 / 아울북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1위 이순신 장군을 만화로 생생하게 만나다!
아픈 형님께 약을 전해 주기 위해 산을 넘다 늑대를 맞닥뜨린 이순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산적에게 포위까지 당하고 마는데…!
이순신의 형인 요신이 근처 서원으로 공부하러 떠나는 날,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요신은 중요한 약을 놓고 집을 나선다. 뒤늦게 요신이 약을 두고 간 사실을 눈치챈 순신은 요신의 뒤를 쫓아가지만, 순신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원석이 방해하러 나타난다. 순신이 타고 있던 말이 원석에게 위협을 당해 멀리 달아나고, 원석과의 싸움에서도 밀리던 절체절명의 상황, 순신을 도우러 달려온 도리의 활약 덕분에 위기를 넘긴다.
하지만 말은 이미 멀리 사라진 후였고, 한시가 급한 순신은 말을 찾으러 산속 깊숙이 들어가게 된다. 아무리 찾아봐도 말이 온데간데없자 초조해진 순신은 점점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고, 하필 그 순간 커다란 늑대와 마주친다. 순신은 엄청난 공포에 휩싸이지만, 류성룡의 조언을 떠올리며 승산이 없는 싸움에도 포기하지 않고 늑대와 싸우기 시작하고, 그때 순신을 도와주는 의문의 사수가 나타나는데…! 게다가 그런 순신 앞에 산적 무리까지 등장하고 만다!
과연 이순신은 갖가지 시련을 이겨 내고 형에게 무사히 약을 전해 줄 수 있을까
1. 요신을 쫓아라! 2. 말을 둘러싼 결투 3. 늑대와의 조우 4. 산적에게 붙잡히다 5. 돌아오겠다는 약속 6. 위기의 이순신
ㆍ역사 익힘책 ㆍ역사 수련장 ㆍ두 줄 연표
[3] 무적 이순신 3 박지연, 박한 , 정수영 , 이익주 / 아울북
소년 이순신에서 청년 이순신으로! 만화로 만나는 생생한 이순신 이야기
방진을 만난 이후 무예 연습을 꾸준히 해 온 이순신, 늠름한 청년이 된 그는 무술 대회에 참가하여, 강력한 상대를 만나게 되는데…!
이순신은 산적에게 잡혀 있는 수진을 구하기 위해 성룡, 요신과 도깨비불을 만들고 귀신 분장을 한 후 산적들 앞에 나타난다. 산적들이 진짜 귀신인 줄 알고 줄행랑을 치던 때, 때마침 수진을 찾던 방진이 순신이 그어놓은 표시를 찾아 산적 소굴로 들어선다. 방진은 단번에 산적 무리들을 제압하고, 그 모습은 순신이 무예 연습을 꾸준히 하는 계기가 된다. 청년이 된 이순신은 무예 연습은 계속 하고 있지만, 문관이 될 거라는 꿈은 변함이 없다. 그러다 우연히 무술대회의 우승 상품이 방진의 이라는 소식을 듣고 팔도 무술대회에 출전한 이순신은 뛰어난 활 솜씨로 예선전을 통과해 본선 대련 시합까지 가게 된다. 처음 보는 편곤이라는 무기에 순신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마는데…!
[4] 무적 이순신 4 박지연, 박한 , 정수영 , 이익주 / 아울북
소년 시절부터 시작된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비밀 그 특별한 이야기를 더욱 가까이서 만나보세요!
무술대회를 마치고 가면검객을 뒤따라 간 이순신, 산사태를 만나 꼼짝없이 동굴에 갇혀 버리고 마는데…!
이순신은 원연과의 준준결승, 원석과의 준결승에서도 위기를 기회 삼아 승리를 쟁취한다. 그리고 화려한 무술 실력을 뽐내던 가면검객과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팽팽한 대결이 이어지던 중 둘의 무기가 바뀌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러나 결승전인 만큼 심판은 계속 경기를 진행하도록 한다. 결국 가면검객의 무기인 유성추를 잘 다루지 못한 이순신이 손에서 무기를 놓쳐 최종 우승은 가면검객이 거머쥔다.
대회가 끝나자마자 이순신은 사라진 가면검객을 뒤쫓아 가다 주인이 없는 무예 연습장을 발견한다. 그곳에는 가면검객이 쓰고 있던 가면이 걸려있었고 이순신은 그곳에서 가면검객을 기다리기로 한다. 며칠 후 마침내 기다리던 가면검객을 만났으나 연습장 도둑으로 오해를 받는다. 이순신이 변명할 새도 없이, 갑자기 산사태가 일어나 두 사람은 어느 동굴로 들어가는데 동굴 입구가 틀어 막혀버린다. 꼼짝없이 동굴에 갇혀버린 이순신과 가면검객, 그런데 가면검객의 얼굴이 어디서 본 듯 익숙하다!
과연 이순신이 마주한 가면검객의 정체는
1 최강 고수는 누구 2 위기를 기회로 3 운명의 상대와의 대결 4 다시 만난 인연 5 죽음의 동굴 6 운명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