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の為替レートrate

お振込銀行

クレジットカード支払い

ログイン | LOGIN

  • ems
  • jetro
  • ems

미술관박물관과학관 옆 사회교실 세트

通常価格 38,700ウォン
販売価格 38,700ウォン
韓国内配送料 2,500ウォン
オプション
 
 
商品購入についてのご案内
 

・こちらで紹介している商品はワンモアが販売する商品ではありません。

・この商品の詳細情報、原産地、などは下記の【元の商品ページで開く】をクリックすると通販サイトで確認できます。

・この商品は韓国通販サイト【Auction.co.kr】の情報提携によって掲載しています。

・掲載されている商品のすべてが購入代行可能な商品ではなく、国際発送ができない商品や輸入ができない商品もあります。

・こちらで紹介している商品のイメージや詳細内容につきましては一切責任を負いません。

・購入希望の場合は販売サイト情報をご確認の上、「購入代行サービスお申し込み」よりご依頼ください。



안내

전3권

상품소개

“학문간 융합교육 이렇게 하라”

청소년과 교사가 반드시 읽어야 할 스팀(STEAM) 교육의 실전 안내서!


20년 전 미국과학재단((NSF)은 미국 청소년들의 수학과학평가 능력 저하와 이공계 전공자 감소 등으로 위기를 느끼고 STEM 교육의 중요성을 자각했다. STEM은 Science (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Mathematics(수학)의 약자로,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종사자들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하고 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각 학문의 경계를 허물고 통합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용어이다. 올해 초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교육정책 기조로 삼으면서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Art를 더해 기술과 예술을 융합해 창의적인 인재를 개발하자는 것인 스팀(STEAM)인데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존 마에다에 의해 널리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스팀 교육 정책을 세웠고, 여러 대학 및 초중고등학교에서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면서 융합교육이 불고 있다. 특히 이공계와 예술의 융합에서 나아가, 서로 다른 학문간 융합교육으로 개념이 확대되면서 열풍의 추세가 점점 확장되는 중이다.

목차

『과학관 옆 사회교실』

1교시 | 인류와 바이러스의 끝없는 전쟁
2교시 | 에너지를 향한 인류의 욕망
3교시 | 인류의 진보를 이끈 신소재 개발
4교시 | 유전자 기술을 둘러싼 사회적 쟁점들
5교시 | 인공 지능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
6교시 | 지구의 마지막 경고, 기후 변화
참고문헌

『미술관 옆 사회교실』

1교시 | 고흐와 함께 걷는 19세기 프로방스 산책
2교시 | 가우디의 건축물로 본 스페인의 역사와 지역주의
3교시 | 네덜란드의 '황금의 17세기'를 누린 렘브란트
4교시 | 고야, 혼란의 시대에 폭력과 야만을 고발하다
5교시 | 카유보트 그림에 담긴 격정의 19세기 파리
6교시 | 겸재 정선과 함께 떠난 300년 전 한양 여행
7교시 | 대향 이중섭의 그림으로 본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 옆 사회교실』

1교시 | 불의 기원과 인류의 진화
2교시 | 문명의 발달과 사회
3교시 |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문명 속으로
4교시 | 가장 신성했지만 가장 탐욕스러웠던 시대, 중세
5교시 | 르네상스와 절대 왕정
6교시 | 근대 시민사회의 시작과 3대 시민혁명
7교시 | 증기기관의 발명과 산업혁명
방과 후 수업 | 제1, 2차 세계대전과 냉전 그리고 통합

저자 소개

이두현

수원 영생고등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치는 선생님. 경기도책공작소 독서기반교육연구회의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을 나누며 청소년 도서를 집필하고 있다. 『지리교사의 서울 도시 산책』 시리즈, 『지구의 온도가 1℃ 오르면 어떻게 되나요』 『지구촌 슬픈 갈등 탐구생활』(공저) 등을 지었고 『청소년을 위한 대한민국 국가지도집』(국토지리정보원) 『교육용 국가해양지도집』(국립해양조사원) 제작에 참여했다.

권미혜

부천 고리울초등학교. 세계시민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교육하는 사회과학 선생님들이 모였다. 다문화, 인구, 환경, 안전, 인권, 통일 등 지구촌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소개하고 있다. 《지구촌 슬픈 갈등 탐구생활》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세계의 갈등과 분쟁 현장을 둘러보고, 난민과 기아, 인권 등 지구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고민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쓴 책으로 《독도를 부탁해》 《백두산을 부탁해》 《미술관 옆 사회교실》 《지리 선생님, 스크린에 풍덩!》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세계 여행》 등이 있다.

김선아

안양 부흥고등학교. 세계시민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교육하는 사회과학 선생님들이 모였다. 다문화, 인구, 환경, 안전, 인권, 통일 등 지구촌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소개하고 있다. 《지구촌 슬픈 갈등 탐구생활》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세계의 갈등과 분쟁 현장을 둘러보고, 난민과 기아, 인권 등 지구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고민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쓴 책으로 《독도를 부탁해》 《백두산을 부탁해》 《미술관 옆 사회교실》 《지리 선생님, 스크린에 풍덩!》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세계 여행》 등이 있다.

박남범

싱가포르한국국제학교 교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일반사회교육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전국사회과교과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등학교 심리학』 교과서, 『고등 독도』 교과서, 『토의토론』 교과서 『경제 선생님, 스크린에 풍덩!』, 『백두산을 부탁해』 등 다수가 있다.

진하정

석수초등학교

조정은

옥빛중학교. 『백두산을 부탁해』, 『원전 없는 세상을 부탁해』, 『박물관 옆 사회교실』, 『중학교 토의·토론 교과서』 등을 펴냈다.

김태호

시흥배곧누리초등학교 교사이다.

박민지

(전)호매실중학교

태지원

한국교원대학교 일반 사회교육과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마쳤다. 대학 졸업 후 중·고등학교에서 사회 교사로서 경제, 사회문화, 역사, 지리 등 다양한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이 자칫 지루하게 생각하거나 암기 과목으로 여기는 사회 과목을 더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싶었다. 이러한 소망으로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경제공부』,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자본주의를 부탁해』,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경제 법칙』 등을 집필했다. 전국사회과교과연구회에서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독도를 부탁해』, 『미술관 옆 사회교실』, 『경제 선생님, 스크린에 풍덩』 등을 펴냈다.

소은경

행신중학교

최진아

업성고등학교

황은종

호원초등학교

윤창희

시흥군자초등학교 교사이다.

임선린

파주선유중학교 교사이다.

이준희

서울 숭실고등학교 교사. 세계시민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교육하는 사회과학 선생님들이 모였다. 다문화, 인구, 환경, 안전, 인권, 통일 등 지구촌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소개하고 있다. 《지구촌 슬픈 갈등 탐구생활》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세계의 갈등과 분쟁 현장을 둘러보고, 난민과 기아, 인권 등 지구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고민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쓴 책으로 《독도를 부탁해》 《백두산을 부탁해》 《미술관 옆 사회교실》 《지리 선생님, 스크린에 풍덩!》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세계 여행》 등이 있다.

김순영

서울예일여고 교사. 진도 나가기에 바빠 수업 중엔 미처 하지 못했던 세상 이야기, 사람 이 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학교, 학원 등 일상에 지쳐 있는 많은 학생들 이 이 책을 통해 흥미롭고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길 기대합니다.

강주연

의정부중학교 교사. 겸재 정선의 작품을 통해 지역성의 변화를 고찰하여 보았습니다. 과거 와 현재를 연결하는 역동적인 지리 수업을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의 건설적인 미래 설계를 준비하는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길 바랍니다.

전혜인

문산수억고등학교 교사(통합사회, 지리, 법과 정치 수업 담당). ‘메타버스를 활용한 세계시민교육’ 주제로 경기도 환경 교육 자료 공모전 최우수상(도지사상), 수업자료 공모전 은상 수상. 다양한 학문 간 융합을 다룬 청소년 교양 도서 집필, 청소년 학습 음악 제작(작사), 유네스코학교 동아리, 학생 출판 동아리를 맡아 학생들의 집필 활동 과정 지도. 집필 도서 약 10여 권.

이두현

아름다운 독도의 풍경에 흠뻑 빠진 현장 교사이다. 독도를 사랑하는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독도 수업 자료를 개발해 학교 현장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와 연계하여 독후감 작성, 독도 그림책 제작, 만화 캐릭터 및 UCC 제작, 독도 마케팅 제안, 패션 상품 제작, 독도 게임 제작, 연구 보고서 작성 등 독도 탐구 프로젝트와 독도 공모전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독도를 부탁해』, 『색칠하며 떠나는 독도 여행』, 『속속들이 살펴보는 우리 땅 이야기』, 『독도 바로알기(동북아역사재단)』 등 독도 관련 도서를 펴냈으며 『한국지리』, 『세계지리』, 『여행지리』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였다. 인류가 당면한 도시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도시에 관심을 가지고 창조도시, 도시재생, 스마트도시를 연구 중이다. 창조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이를 현장 교육에 적용하여 STEAM 및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분야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서울특별시 스마트관광과 오래가게 자문 위원, KERIS 품질관리단과 KDI 경제연수 자문위원 등으로도 활동하였다.

경기도책공작소독서기반교육연구회

현장 교사들이 함께 모여 수업을 나누고,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도서를 집필하는 경기도교육청 도 단위 교사 연구회이다. 학교 현장에서 책을 활용한 리터러시 수업과 생태전환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기후위기교육, 인구위기교육, 인공지능교육, 융합교육 등 다채로운 교수 학습 방법을 연구 및 적용하고 있다. 그 결과를 모아 청소년 교양 도서로 출간하여 수업 사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출판리뷰

『과학관 옆 사회교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인류를 위협한 전염병들엔 어떤 것이 있었고, 대규모 전염병 퇴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우리 개개인이 이바지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전통적인 화석 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 사이에서 원자력의 역할은? 유전자 기술과 인공지능(AI)이 가져다주는 미래의 명암은? 『과학관 옆 사회교실』은 과학과 관련된 사회 문제를 함께 생각하는 사회과 융합교육 자습서이다. 앞서 『미술관 옆 사회교실』, 『박물관 옆 사회교실』로 예술+사회, 역사+사회 융합교육을 시도한 저자들의 시리즈 세 번째 책. 1교시 전염병, 2교시 에너지, 3교시 신소재, 4교시 유전자 기술, 5교시 인공지능, 6교시 기후와 환경문제로 나누어, 열두 명의 현직 중고등학교 교사가 집필하고 경기도책공작소 독서기반교육연구회와 전국사회과교과연구회가 감수와 추천을 맡았다.

『미술관 옆 사회교실』

이 책에 참여한 7명의 저자는 모두 현직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회과 선생님들이다. 전국사회과교과연구회의 연구모임을 통해 교육자료와 수업방식을 개발하고 공유해 오던 중 더 많은 선생님들과 지식을 나누고자 책 출간을 결심했다. 사회과목을 지루한 암기과목으로만 여기는 학생들의 학습동기와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아이들에게 익숙한 예술가를 선정하고 그들의 작품을 통해 그 시대의 문화, 역사, 철학, 정치, 경제 등 인문사회분야 전반을 연계하여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고흐의 〈씨 뿌리는 사람〉을 통해 지중해성 기후와 토양에 대해 알고, 가우디의 건축물을 통해 스페인의 당시 경제 상황을 추론하며, 카유보트의 〈비 오는 파리 거리〉의 배경이 된 파리 시청 앞 거리를 보며 19세기에 왜 도로 정비 사업을 해야만 했었는지 이해시키는 방식이다. 저자들은 이 자료들을 평소 수업에서 직접 시도하고, 학생들의 반응을 고려하여 수없이 내용을 수정하며 다양한 창의기법을 도입했다. 예술가의 작품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료로 바꿨다. 이 책은 화려한 도판을 감상하는 재미와 사회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꾸몄으며, 작품과 연계되는 사회과적 정보는 별도의 팁 박스로 실어서 읽는 즐거움을 방해하지 않도록 했다.

『박물관 옆 사회교실』

현직 교사들의 생생한 융합교육 수업 방식을 담은 책으로 사회 과목을 암기로만 여기던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세계의 박물관과 관련 예술 작품들을 통해 그 시대의 철학, 문화, 역사, 정치, 경제 등 인문사회 분야 전반을 연계하여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중세 르네상스 시대와 근대 시민사회, 제1, 2차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 역사를 박물관이라는 창을 통해 들여다 볼 수 있다. 세계 곳곳에 있는 박물관을 한 권의 책으로 구성, 박물관 층마다 시대별로 문화재가 보관되어 있는 것처럼 각 시대별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통해 세계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고 있어 그 시대를 웅변하고 있는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현상과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시대의 기록인 박물관의 자료를 가미함으로써 박물관의 자료를 감상하는 재미와 사회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꾸몄으며, 작품과 연계되는 정보는 별도의 박스로 제공해서 읽는 즐거움을 방해하지 않도록 했다. 융합교육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실제 수업에 접목시키기 위한 이 책의 최종 목표는 학생들의 진정한 창의성 발현과 발산적 사고력 증진이다. 이 책은 융합교육의 열풍 속에서 학습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나 실전 융합교육수업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찾는 교사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