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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정미조 - 37년 (180g) (Gatefold)
通常価格 45,000ウォン
販売価格 45,000ウォン
韓国内配送料 2,500ウ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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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1. 귀로
2. 인생은 아름다워 (feat 고상지)
3. 개여울 (feat 손성제))
4. 피려거든, 그 꽃이여
5. 휘파람을 부세요
6. 그대와 춤을

Side. B

1. 7번 국도
2.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3. 미워하지 않아요
4. 낙타
5. 끝이 없는 이별
6. 도대체
7. 다시 만나요


[LP 사양]

* 180g 중량반 블랙 바이닐
* 24비트 고음질 커팅
* 펼침 양장(게이트 폴드 팁온 슬리브) 자켓
* 4페이지 컬러 인서트
* 체코 제작 완제품

[명반의 귀환… 정미조 ‘37년’ LP 블랙반 재출시]

오디오 마니아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는 정미조의 ‘37년’ LP가 블랙반으로 재출시된다. ‘37년’ LP는 그동안 블랙반과 화이트반 2종류를 선보였으며, 출시될 때마다 즉시 품절되며 음악 팬들의 집중적 수집 타깃이 돼 왔다. 특히 음질에 민감한 오디오 마니아들로부터 블랙반 재출시 요청이 그동안 끊이지 않았다. 이번 블랙반은 지난 2018년 최초 발매후 5년만이다.
정미조의 역사적 컴백 앨범인 ‘37년’은 인생의 깊이를 보여주는 정미조의 기품 넘치는 목소리와, 빼어난 음악적 완성도로 숱한 화제를 뿌려왔다. 특히 젊은 음악 팬들의 열렬한 지지가 이어져 한국에서 드물게 세대 공감형 콘텐츠가 됐다. 이번 LP는 게이트 폴드 팁온 슬리브(펼침 양장) 자켓과 4페이지 컬러 인서트 등 최고급 사양으로 제작했다. 커팅, 프레싱, 인쇄 전 공정 역시 최초 발매반과 마찬가지로 체코에서 진행했다.
이 앨범은 일반적 가요와는 달리 월드뮤직과 재즈 어법을 적극 수용해 정미조의 음악적 도전과 변화를 보여줬다. 장르도 발라드에서부터 탱고, 보사노바, 볼레로에 이르기까지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다. 젊은 평론가들은 “청취의 환희” “세월이 만들어 낸 목소리” “유례없이 완성도 높은 복귀 음반” 등의 절찬을 쏟아내며 노가객의 컴백을 환영했다. 특히 음악평론가 강헌은 “기성 세대가 잃어버린 품격의 꿈을 보여준 앨범”이라고 평했으며, 새로 편곡해 수록한 ‘개여울’은 “인간의 시간에 대해 숙고하게 만드는 걸작 리메이크”라며 격찬했다.
이 앨범은 한국 재즈계를 이끌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손성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독보적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를 비롯해 이희경(비브라폰), 정수욱(기타), 박윤우(기타), 김은영(피아노), 남메아리(키보드), 이순용(베이스), 서수진(드럼), 김정균(퍼커션) 등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해 앨범을 빛냈다. 손성제는 프로듀싱 외에도 앨범 대부분의 작곡과 편곡까지 맡아 정미조의 가요계 복귀를 헌신적으로 이끌었다. 곡의 가사는 말로, 최백호 앨범의 작사가 이주엽과 윤상의 ‘소울 메이트’ 박창학이 작업했으며, 37년이라는 세월에 녹아 있는 인생과 사랑 이야기를 끄집어 내 현재화했다.
정미조는 인기 절정이던 1979년 돌연 가요계를 은퇴하고 자신의 예술적 꿈을 좇아 파리로 미술 유학을 떠났다. 이후 미디어와 제작자들의 많은 러브콜이 있었지만, 다시는 음악계로 돌아오지 않고 화가의 길을 걸었다. 그 후 37년이 지난 2016년, 오랫동안 묻어뒀던 가수의 꿈을 다시 펼치기 위해 새 앨범을 발표하고 극적으로 가요계로 돌아왔다.


* 바이닐은 제작 공정상 색상의 차이나 반점(얼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량 아님)
* 컬러 LP는 웹 이미지와 실제 색상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명확한 재생불량 외 경미한 커버 구겨짐이나 재생에 지장이 없는 미세한 스크레치로 인한 사유는 교환 반품 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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