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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의 힘 2 + 루소포비아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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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의 힘 2>
팀 마샬 | 사이 | 2022-04-10 | 472쪽 | 크기 153x225x30mm | 무게 1000g

7년 만에 나온 『지리의 힘』 제2탄21세기에도 계속되는 지정학적 갈등, 세상은 변했지만 지리는 변하지 않았다“신이시여, 어찌하여 우크라이나에 산맥을 펼쳐두지 않으셨나이까?”전 세계 30개국에서 출간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지리의 힘』을 펴낸 저자는 그 책의 첫 페이지를 이렇게 우크라이나 이야기로 시작했었다. 전 세계에서 1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지리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폭발시킨 전작에서 저자는 『지리라는 렌즈』를 통해 세계의 흐름과 정치, 경제, 국제정세, 빈부격차 등을 살펴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현시대를 『지리 전쟁의 시대』라고 명명한 저자는 7년 만에 후속편을 출간하면서 그동안 세상은 정신없이 돌아가면서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지만 정작 지리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고 말한다. 아직도 미국이 두 개의 대양에 동시에 만만치 않은 해군력을 파견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고, 히말라야 산맥은 여전히 인도와 중국을 가르고 있고, 러시아 또한 서쪽으로 가는 평지에서 큰 힘을 못 쓰고 있다. 그런데 지정학적 분쟁은 아직도 끝나질 않고 오히려 새로운 갈등마저 끊임없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제는 지정학적 공룡들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한 열강들은 물론 작은 나라들조차 힘의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면서 자신들만의 지정학적 역할을 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책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양극 체제가 무너지면서 다극화 체제로 전환된 세계에서 광범위한 파급력을 몰고 올 오스트레일리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그리스, 터키, 사헬, 에티오피아, 스페인, 우주까지, 즉 지구 아래 저 밑에서부터 시작해 우리 머리 위 저 높은 곳 우주까지 10개 지역을 다루고 있다.




<루소포비아>
기 메탕 | 가을의아침 | 2022-01-28 | 352쪽 | 크기 152x223x22 | 무게 702g

서구 언론과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 위기가 애초 우크라이나 동남부에서 러시아어의 공식 사용을 금지한 키예프 임시정부의 명령 탓에 발생했다는 사실을 감추려고 한다. 하지만 크림과 돈바스가 결국 이 명령 때문에 돌아선 것이 아닌가? 이러한 상황이 러시아 혐오주의자들의 마음에 들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우크라이나 위기를 사실에 기반해서 설명하려면 결국 크림주민들과 돈바스 주민들의 자치 결정과 그에 따른 지역 분리가 합법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하고, 그렇게 되면 서구인들이 정성들여 만들어놓은 우크라이나 사태 이론이 카드로 만든 집처럼 무너질 것이다. 이런 방법을 쓰지 않는다면 위기가 러시아 팽창주의와 소비에트 제국의 국경을 복원하려는 푸틴의 야망 때문에 발생한 것이지, 서방의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의 정책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선전을 어떻게 대중의 생각에 각인시킬 수 있겠는가?-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