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이후 30년 동안 읽혀온 제자 훈련의 필독서!

그리스도의 제자 훈련을 연구할 때
그분의 인격을 중심에 두지 않으면 우리는 모든 것을 잃고 만다.
제자 훈련의 핵심은 방법이 아니라 인격이다!

이 책은 주님의 사역 방식이나 제자 훈련 방법에서 이끌어낼 수 있는 원리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인격과 자질을 강조한다. 위대한 훈련가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것이 가장 성경적인 제자 훈련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법칙이나 원리, 방법 같은 것들에 집중해 왔지만, 무엇보다 먼저 그 근원이신 그리스도 자신께 향해야 한다. 그분의 사역 방법과 프로그램은 모두 그분의 인격에서 흘러나온다.


머리말
추천글
개정판 서문
서문

1부 제자 훈련의 예비 단계
1. 성육신
2. 동일시

2부 훈련가의 8가지 자질
3. 선별
4. 집중
5. 소통
6. 투명성
7. 유용성
8. 현실성
9. 이해 ? 평가
10. 일관성
11. 결론



출간 이후 30년 동안 읽혀온 제자 훈련의 필독서!

그리스도의 제자 훈련을 연구할 때
그분의 인격을 중심에 두지 않으면 우리는 모든 것을 잃고 만다.
제자 훈련의 핵심은 방법이 아니라 인격이다!

이 책은 주님의 사역 방식이나 제자 훈련 방법에서 이끌어낼 수 있는 원리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인격과 자질을 강조한다. 위대한 훈련가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것이 가장 성경적인 제자 훈련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법칙이나 원리, 방법 같은 것들에 집중해 왔지만, 무엇보다 먼저 그 근원이신 그리스도 자신께 향해야 한다. 그분의 사역 방법과 프로그램은 모두 그분의 인격에서 흘러나온다.

위대한 훈련가의 제자 훈련 방식을 따르는 지도자는 반드시 성공한다!

이것이 이 책에서 지금까지 논의한 바의 결론이다. 우리가 이런 주장을 할 수 있는 절대적인 이유는, 이것이 바로 지도자 훈련의 포괄적인 법칙이자 검증된 공식인 예수 그리스도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어떤 기독교 지도자나 선생이든 리더십을 배출하려면 위대한 훈련가인 그리스도의 방식을 따를 수 있으며, 또 따라야 한다. 이 방식은 모든 기독교 지도자가 물려받은 유산이다. 오순절에 임하셨던 성령께서 지금 주 예수의 길을 걷고자 하는 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임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닮고 싶은 뜨거운 열망과 그 열망을 채우기 위해 무슨 대가든 기꺼이 지불하겠다는 태도가 훈련가들에게 필요하다. 이처럼 주 예수 그리스도께 완전히 굴복한 지도자들은 성령께 사로잡혀 그분이 하신 일을 충분히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요 14:12).

*추천의 말

"중요한 책의 머리말을 쓰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복음적인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가 지상에서 이루신 사역의 중요한 부분을 너무도 오랫동안 무시해 왔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도처에서 하나님의 일을 인간적인 방법으로 행하는 안타까운 광경을 목격합니다. 주님은 갈보리 언덕에서의 구속 사역(redeeming work)에 버금갈 만큼 큰 관심을 '자신과 함께 거하도록' 친히 택하신 열두 제자에게 쏟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이해하는 데 치중한 나머지, 그분의 훈련 사역(training work)을 연구하는 데 게을렀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매우 큰 손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성육신하신 목적은 이 두 가지, 즉 구속 사역과 훈련 사역을 위해서였습니다. 저자는 위대한 훈련가의 자질과 그 덕목 이면에 있는 원리에 우리가 분명하고 설득력 있게 집중하도록 함으로써 교회에 매우 큰 기여를 했습니다. 다른 이를 가르치고 훈련하는 사람들은 분명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도록 도전받을 것입니다. 오늘날 출간되는 기독교 서적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광고하지만 이 책이야말로 진정한 필독서입니다."
_J. H. 마틴(아시아성경연구센터 소장)

"주님은, 이제 '열둘'이라는 숫자로 대변되는 우리 제자들이 당신을 대신하여 이런 훈련가가 되어 줄 것을, 그리하여 하나님 나라의 제자 훈련을 끊임없이 대물림하고 확대재생산 해줄 것을 기대하신다. 소박하고 간단해 보이는 이 매뉴얼이 교회 안팎의 그리스도인 리더와 훈련가들을 위한 나침반으로, 훈련가 자신을 비춰보는 거울로 활용되어 대훈련가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고상하고 숭고한 인품과 자질이 이 땅의 교회와 캠퍼스와 일터, 나아가 해외의 선교 현장 구석구석에 이런 저런 울림으로 고스란히 되살아나고 퍼져 나가기를 소망한다."
_ 권영석(전 학원복음화협의회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