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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냄새가 솔솔, 밤하늘 별이 총총
깜냥과 캠핑할 친구들 모여라!
★어린이 베스트셀러 『고양이 해결사 깜냥』 7권 출간★
“아무것도 안 하기에는 아까운 날씨네!”
지금 우리에게는 낭만이 필요해!
어린이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동화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 7권이 출간되었다. 아파트, 피자 가게, 태권도장, 눈썰매장, 편의점을 거쳐 동물병원에 이르기까지, 2020년 시리즈 첫 권이 출간된 지 4년이 지난 지금도 수많은 독자가 깜냥의 여정을 응원하며 깜냥의 이야기에 애정을 보여 주고 있다. 깜냥이 편의점에서 만난 하얀 고양이에게 ’하품이‘라는 이름을 지어 준 뒤, 깜냥과 하품이는 6권의 동물병원에서부터 여행을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 왔다. 발길 닿는 곳이 곧 보금자리인 두 고양이가 이번 이야기에서 찾아간 장소는 바로 낭만과 자유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강변의 캠핑장이다. 고소한 생선구이 냄새에 이끌려 도착한 캠핑장에서 깜냥과 하품이는 캠핑장을 구석구석 탐방하고 캠핑의 매력에 빠져든다. 편의점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캠핑장 매점을 돌보며 손님들이 편리하게 캠핑할 수 있도록 돕는가 하면, 장난감이 없어 심심해하는 남매를 위해 자연 속에서 다양한 놀잇감을 찾아 준다. 또 휠체어를 탄 이용객과 팀을 이루어 요리 대회에 나가 멋진 요리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그렇게 즐거운 하루가 저물고 찾아온 깜깜한 밤, 어디선가 기묘한 소리가 들려오며 캠핑장의 평화가 깨진다. 먼저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깬 하품이는 두려움을 무릅쓰고 소리의 정체를 찾아 나서고, 잠시 뒤 눈을 뜬 깜냥 역시 불안함을 품고 하품이를 찾으러 어둠 속으로 나아간다. 깜냥과 하품이는 아늑한 잠자리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실바람 부는 캠핑장에서 펼치는 두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모험을 함께하다 보면 독자들의 마음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