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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는 계속되어야 한다!
크리스마스, 겨울방학과 함께 어린이들이 겨울을 기다리는 마지막 이유가 있다. 바로 페이퍼 블레이드 신작이 공개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1학년이 예비 중학생이 될 만큼의 긴 시간 동안, 식지 않는 인기와 새로운 팽이에 대한 갈망이 작가를 다시 움직였다. 평범한 색종이 3장이 작가의 손을 거쳐 마법처럼 장난감으로 변신하는데, 갈망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역시 팽이는 계속되어야 한다.
‘미니멀리즘’으로 완성한 또 하나의 걸작
팽이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적잖은 시간을 들이며 힘들어했던 독자들에게도 희소식이 있다. 날로 화려함을 더해 가던 팽이의 디자인에 ‘미니멀리즘’이 찾아온 것이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외형의 화려함을 덜어내고, ‘팽이는 도는 것’이라는 본질에 집중하며 성능을 보완했다. 단순한 디자인은 차원이 다른 우아함을 선사한다. 마침내 팽이를 돌리는 순간, 느껴지는 성취감과 희열은 어떤 장난감으로도 대체 불가능하다.
거대형 팽이의 출현
이번 책에서 처음 선보이는 거대형 팽이는 접는 방법을 대폭 간소화했다. 같은 크기의 색종이로 접을 때 2배 더 크게 완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종이학을 접는 작은 색종이로도 손쉽게 접을 수 있으니 거대형 팽이와 초소형 팽이를 가족처럼 만들어 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