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
노르웨이숲
◆ 책소개 ◆
면접이라는 거울로
일, 일하는 태도 그리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아주 독창적인 책
LG전자를 비롯한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와 같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에서 일했던 경험과
함께 일했던 상사와 동료, 팀원 등을 관찰한 내용을 링크드인에 올리며 두 달 만에 170만 이상의 노출을 기록하는 등 직장인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는 다이버시티 김형석 대표가 면접이라는 거울로 일의 의미, 일을 대하는 태도를 말한다.
이 책은 면접이 시작되어 면접관이 첫 질문을 한 후, 대화가 진행되고 면접이 끝나기까지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는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면접이 진행되는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며 몰입감을 준다는 장점도 있지만 실제로 이직을 결심하여 면접을 준비하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하나의 시뮬레이션 모델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각각의 단계에서 무엇을 유념하고 무엇에 주의해야 하는지 확인하면서, 불필요한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매거진 발행인 조수용은 “면접은 당신이 삶을 대하는 태도가 압축된 시간”이라며,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고 이 책을 추천했고, 여민수 전 카카오 CEO는 “‘면접’이라는 형식과 수단을 차용하여 서술한 것일 뿐, 그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것은 예상했던 대로 ‘일에 대해서 갖는 태도,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 일을 잘한다는 것의 정의’와 같은 이야기”였다며 추천의 변을 밝혔다.
◆ 상세이미지 ◆

◆ 목차 ◆
프롤로그: 면접이란 무엇일까?
[면접의 시작]
면접의 뼈대를 이루는 두 가지 질문
왜 이 회사인가?
모든 질문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솔직하게 답한다는 것
정답은 따로 있지 않다
[본격적으로 면접이 진행되면]
왜 면접은 자기소개로부터 시작될까?
담당했던 업무를 설명해 주시겠어요?
담당 업무를 들은 후 면접관은 어떤 질문을 할까?
실패했던 경험이 있는가?
얼마나 노력했는가?
우리 제품을 사용해 보았나요?
당신을 채용하지 말아야 한다면?
부정적인 마음을 갖지 말자
모르는 것은 물어보라
티키타카는 생각보다 중요하다
[만약 긴장의 순간이 있다면]
면접의 당락은 언제 결정될까?
나의 경력에서 면접관은 무엇을 궁금해할까?
근무 기간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다른 업종, 혹은 다른 업무로의 전환을 한다면
커리어의 공백이 있다면?
학교, 학과는 어느 정도 영향을 줄까?
Money Talk
최종면접은 무엇이 다른가?
당신이 만약 신입이라면…
[어쩌면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한]
무언가에 푹 빠져본 적이 있나요?
언제 신이 나서 일하나요?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면접의 맺음]
질문이 있나요?
면접을 돌아보자
조금은 편하게, 조금은 더 즐겁게
◆ 출판사 서평 ◆
면접이라는 거울로
일, 일하는 태도 그리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아주 독창적인 책
LG전자를 비롯한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와 같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에서 일했던 경험과
함께 일했던 상사와 동료, 팀원 등을 관찰한 내용을 링크드인에 올리며 두 달 만에 170만 이상의 노출을 기록하는 등 직장인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는 다이버시티 김형석 대표가 면접이라는 거울로 일의 의미, 일을 대하는 태도를 말한다.
면접은 회사에서 채용을 할 때 진행되는 절차로, 공통의 목적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마주하는 자리이다. 지원자는 자신이 어떤 가치와 역량을 가졌는지를 이야기하고, 면접관은 지원자가 지금 채용하려는 자리에 맞는 사람일지, 같이 일하면 어떤 역할을 해줄지 판단하게 된다. 면접관과 지원자는 질문과 답변이라는 형식의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간격을 좁혀 나간다.
『면접의 질문들』은 특히 경력직 지원자의 입장에서 면접이라는 상황을 제3의 관점으로 돌아보며 자신에 대해서, ‘일’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면접은 어떠한 회사를 들어가기 위해 자신을 속여야 하는 시간이 아니라, 자신이 이전 회사를 왜 떠나려 하고 왜 새로운 곳을 찾게 되었는지 곰곰이 생각하고, 그렇게 이해한 자기 자신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일의 본질, 일을 잘한다는 것의 의미, 더 나아가 자신이 일과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를 성찰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면접이 시작되어 면접관이 첫 질문을 한 후, 대화가 진행되고 면접이 끝나기까지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는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면접이 진행되는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며 몰입감을 준다는 장점도 있지만 실제로 이직을 결심하여 면접을 준비하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하나의 시뮬레이션 모델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각각의 단계에서 무엇을 유념하고 무엇에 주의해야 하는지 확인하면서, 불필요한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매거진 발행인 조수용은 “면접은 당신이 삶을 대하는 태도가 압축된 시간”이라며,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고 이 책을 추천했고, 여민수 전 카카오 CEO는 “‘면접’이라는 형식과 수단을 차용하여 서술한 것일 뿐, 그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것은 예상했던 대로 ‘일에 대해서 갖는 태도,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 일을 잘한다는 것의 정의’와 같은 이야기”였다며 추천의 변을 밝혔다.
김형석 저자는 첫 책 『면접의 질문들』을 통해 쉽게 흘려버릴 법한 면접의 시간들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일에 관한 독창적인 글로 직조해 내는데 성공했다. 그의 두 번째 책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 저자소개 ◆
김형석
저자 : 김형석
Think. Do. Write. 생각하고 실행하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은 원래 즐거운 것인데 그것을 방해하는 걸림돌이 있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LG전자에서 시작하여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 그리고 스타트업에서 일하며 사람들을 관찰한 내용을 링크드인에 쓰고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문구는 Focus on impact입니다. 선택의 힘을 믿으며, 그 선택을 통해 삶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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