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소개
자폴로와의 질긴 악연을 끊어내기 위해 생사를 건 일격을 가하는 코인. 과거부터 이어온 전투에 마침내 승패가 갈린다! 일행과 떨어진 요코는 메카니즈모 부하들을 맞닥뜨리고, 망설임 없이 그들을 해치우는 놀라운 전투력을 보인다. 에리카는 과거와의 결별을 위해 무스터성으로 찾아가 조이에게 결투를 신청하는데… 판처 쿤스트로 연결되는 소녀들의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 출판사 리뷰
『총몽』 사가 최종장
판처 쿤스트와 메카니즈모의 장절한 싸움.
코인 vs. 자폴로 전투의 승패가 드디어 결정된다!!
◆ 줄거리
자폴로와의 질긴 악연을 끊어내기 위해 생사를 건 일격을 가하는 코인. 과거부터 이어온 전투에 마침내 승패가 갈린다! 일행과 떨어진 요코는 메카니즈모 부하들을 맞닥뜨리고, 망설임 없이 그들을 해치우는 놀라운 전투력을 보인다. 에리카는 과거와의 결별을 위해 무스터성으로 찾아가 조이에게 결투를 신청하는데… 판처 쿤스트로 연결되는 소녀들의 이야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편, 영웅의 수첩을 둘러싼 추적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실적인 장로 오스타드는 무언가 심중이 있는 듯한데… 그들이 파헤치고 싶어하는 판처 쿤스트에 얽힌 스캔들은 무엇일까?!
총몽 사가 최종장 『총몽 화성전기』 10권 출간.
◆ SF 만화의 걸작, 『총몽』 사가!
카우프만 코인과 자폴로의 길었던 싸움이 마무리되며 분위기는 진정된 듯했으나 퀸스틀러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퍼부은 코인 역시 만신창이가 되고 만다. 코인은 다시금 요코와 에리카를 만날 수 있을까.
한편 미래의 갈리로 이어지는 편린(片鱗)을 보여주는 요코. 늘 에리카에게 의지했던 요코가 민첩하고 강력한 전투력을 갖게 되면서 놀라운 모습을 보인다. 거짓말을 밥 먹듯 하며 좀처럼 본심을 내비치지 않았던 에리카는 자신의 과거를 절단하기 위해 사활을 건다.
『총몽 화성전기』 10권에는 과거와의 결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소녀들의 본격적인 행보를 기대하게 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또한 잡힐 듯 말 듯, ‘영웅의 수첩’을 향한 진상 추적이 계속되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끊임없이 유발하고 있다.
《알리타:배틀 엔젤》영화의 원작 만화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으며 많은 국가로 수출된 일본의 대표 SF 만화 『총몽』 사가. 최종장인 『총몽 화성전기』는 2014년부터 만화잡지에 연재중이며 1?2부의 세계관을 아우르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전개될수록 더욱 흡인력을 발휘하는 SF 상상력의 종착지는 과연 어디일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기시로 유키토의 우주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 작가소개
지은이 : 기시로 유키토
1984년, 「기괴(?怪)」 라는 작품으로 제15회 쇼가쿠칸 신인코믹대상에 입선해 데뷔했다. 1991년, 슈에이샤(集英社)의 『비즈니스점프』에서 연재하기 시작한 『총몽(銃夢)』은 ‘인간이란 무엇으로 규정되는가?’라는 철학적 메시지를 담은 필생의 역작이다. 주요작품『총몽』 (1991)『수중기사』 (1998)『총몽 LastOrder』 (2000)『총몽 화성전기』 (2014)
■ 목차
LOG:047 게하임니스(奧義)
LOG:048 블레션 슐라겐(徹甲爆轟拳)
LOG:049 마음에 당랑지부
LOG:050 보고서
LOG:051 절망 골짜기의 결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