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세상을 꽃으로 가득 채우기 위해서는 많은 나비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의 책을 쓰기 위해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듯이 말입니다.
어떤 이가 예술가에게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데 얼마나 오랜 시일이 걸리느냐고 물었습니다.
"5분이 걸리고, 그것은 내 온 생애가 걸립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이 책은 제가 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감사의 표시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그리고 잘 알진 못하지만, 평화롭고 정의로운 이 세상에서 저와 함께 보다 '충만한' 삶을 찾아 나설 수백만의 사람들을 위해, 씌여졌습니다. _ 트리나 폴러스
저자소개
저자 : 트리나 폴러스 (Trina Paulus)
작가이자 조각가, 운동가이다. 국제여성운동단체인 ‘그레일(The Grail)’ 회원으로, 공동 농장에서 10년 넘게 지내며 직접 우유를 짜고, 채소를 재배하기도 했다. 조각가로서의 재능을 살려 자신의 조각품을 판매했는데 그 수익금은 공동체에 돌아가게 했다. 트리나 폴러스는 특히 그레일에서 벌이는 국제적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이집트의 아흐밈에서 여성 자수협동조합 설립을 돕는 것 외에도 프랑스, 포르투갈에서 일하기도 했다. 콜로라도의 산에서 영구 경작법을 배우기도 한 트리나 폴러스는 뉴저지 주에 살고 있는데, 이곳의 집은 현지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규모 환경 센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