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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증정)당연한 것들/어느 날/기다릴게 기다려 줘 (전3권) 이적 그림 책 웅진

通常価格 36,000ウォン
販売価格 36,000ウ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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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당연한 것들
이적 글/임효영,안혜영,박혜미 그림 / 웅진주니어
12,600원 (10% 할인)

어느 날,
이적 글/김승연 그림 / 웅진주니어
11,700원 (10% 할인)

기다릴게 기다려 줘
이적 글/이진희 그림 / 웅진주니어
11,700원 (10% 할인)

책 소개

[1] 당연한 것들 이적 글/임효영,안혜영,박혜미 그림 / 웅진주니어
뮤지션 이적이 전하는 희망의 노래! MD 한마디 뮤지션 '이적'이 건네는 희망과 응원의 편지! 당연했던 행복한 일상을 다시 누릴 그날을 꿈꾸며 지은 희망의 노래, 이적의 이 그림책으로 태어났다.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다시 함께할 수 있다고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그의 노래는 계절을 관통하는 세 명의 그림 작가들과 함께 신선한 하모니를 이루며 의미를 더한다. - 유아 MD 김현주 이적의 『당연한 것들』을 그림책으로 새롭게 만난다

실체조차 명확하지 않은 바이러스가 인류의 일상을 바꿔 놓았다. 르네상스 이전과 이후가 구분되어 회자되듯, 코로나는 우리 모두의 소소한 일상을 구분 짓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말았다. 이제 사람들은 코로나 이전의 시간들을 향한 그리움과 코로나가 낳은 우울감을 동시에 안고 견디며 살아간다.

『당연한 것들』은 뮤지션 이적이 ‘코로나 19로 마음이 복잡한 날들, 희망을 꿈꾸며’ 지은 노래다. 그의 말대로 음질, 화질은 정식 무대에 비할 수 없었지만, 그날의 진심은 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닿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기 시작했다. 빼곡히 빈 의자 가득한 연말의 시상식에서, 상기된 얼굴로 새 시작을 준비하는 어느 유치원 졸업식에서, 한 해를 돌아보는 랜선 송년회에서 『당연한 것들』은 코로나 희망곡, 힐링송이 되었다.

금세 또 지나갈 거라는 막연한 바람이 투과할 수 없는 강력한 현실 앞에, 『당연한 것들』은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운 일상을 꿈꾸는 사람들의 열망을 지핀다. 잊혀진 일상의 기쁨을 소환하고, 패배감과 우울을 탈피해 희망을 향해 가는 작은 발걸음, 그 시작에 그림책 『당연한 것들』이 함께 있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2] 어느 날, 이적 글/김승연 그림 / 웅진주니어
어느 날, 이별 앞에 홀로 선 이들에게

이별은 참으로 불친절한 손님입니다. 어떤 예고도 없이, 준비할 시간도 남겨 주지 않은 채 불쑥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입니다. 『어느 날,』은 일상이 여느 때처럼 흘러가던 그 어느 날, 아이에게 찾아온 할아버지와의 이별에 대한 그림책입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은 아이에게 그저 갑작스럽고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돌아가셨다는 건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거라고, 그래서 슬픈 거라고 들어 알고는 있지만, 그게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아이는 잘 모릅니다.

동네 골목 풍경은 여전한데, 할아버지의 가게 문에는 자물쇠가 굳게 걸려 있습니다. 현관 앞 신발장 한 켠에는 구두 세 켤레가 가지런히 놓여 주인을 기다립니다. 언제든 꺼내 신어도 될 만큼 말끔해서 주인이 없다는 건 상상이 잘 안 됩니다. 아침이면 약수터 가자고 방문을 벌컥 여시던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습니다. 얼굴을 간질이던 그 까칠까칠한 수염의 촉감도, 옷에서 희미하게 전해오는 할아버지 냄새도 여전한데, 정작 할아버지는 어디에도 안 계신다는 사실이 아이는 도무지 믿기지 않습니다. 비단 『어느 날,』 속 아이만 그럴까요 『어느 날,』은 냉혹하리만치 갑작스러운 이별 앞에 홀로 선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위로의 서곡입니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3] 기다릴게 기다려 줘 이적 글/이진희 그림 / 웅진주니어
반짝이는 빛깔, 아득한 우주에 드리운 이미지의 울림
음유시인 이적의 두 번째 그림책

음유시인 이적의 두 번째 그림책이자, 딸을 향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다정한 그림책입니다. 별에 대한 그림책을 만들어 달라는 딸의 말에 그 자리에서 ‘별과 혜성 이야기’를 지었다지요. 아빠가 직접 지은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자 잊히지 않는 추억이 되었듯, <기다릴게 기다려 줘>도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읽히고 불릴, 사랑받는 그림책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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