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商品購入についてのご案内 | ||||
|
||||
#고서 #옛날책 #동양제본 #북바인딩 #초등교구 #서책
[ 전통책 만들기 DIY ]
현대 제본 기술이 없던 옛날엔
어떻게 책을 만들었을까요?
오침안정법은 다섯 개의 구멍을 뚫어 바느질로 책을 엮는 동양의 선장 제본 방식입니다. 한 구멍에 실이 3번 들어가 책을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었던 방법입니다. 책을 소중하게 여겼던 옛 선조들의 지혜를 다 함께 배워보세요.
옛날 책은 현대 책과 달리 세로쓰기의 영향을 받아 책장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겼습니다.또한 '황지홍사'라고 하여 노란 종이에 붉은 실로 엮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옛 고서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황색 표지 2장에 붉은 실이 들어 있습니다.
내지는 백지 18매, 세로쓰기 1매가 들어있습니다.
한국의 세로쓰기는 오른쪽에서 시작해서 위에서 아래로 글을 써 내려가면 됩니다.
세로쓰기는 내지가 반으로 접혀있는 종이(=접지)입니다. 접어서 제본해야 훼손되었을 때 배접이라는 방법으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서양과 달리 동양의 뛰어난 제본 기술 중 하나입니다.
접지 공간에 프린트물을 넣고 훈민정음 등 따라쓰기를 해보세요.
표지 2매는 오시선을 넣어 깔끔하고 쉽게 넘길 수 있도록
제작되어 퀄러티를 높였습니다.
전통방식의 여러 가닥을 꼬아 만든 붉은 매듭실을 사용했어요.
1.5mm 굵기로 종이를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며
매듭이 잘 만들어집니다.
끝이 뭉퉁한 금속 재질의 돗바늘을 사용해 일회용 소모품이 아닌
가정에서 수예용품으로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
구성은 전통책 1권을 만들 수 있는 세트입니다.
· 완성 사이즈 : 148mm x 210mm
· 구성 : 표지 2매, 세로쓰기 1매, 백지 18매, 바늘, 실, 제목지, 설명지
· 제조국 : 한국 · 제조사 : 도움소 · 재질 : 종이, 금속 등
· KC인증 : CB061L001-2001 · 최소연령 : 8세 이상
세트에 포함된 내지는 기본 매수로 제작되었습니다.
내지만 따로 판매하고 있으니 더 필요하신 분은
추가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백지 내지 | 세로쓰기 내지 |
나만의 전통책을 만들어보세요^^
색연필, 물감, 한지, 색종이 등으로
표지를 알록달록하게 꾸며보세요.
백지 내지가 18장이 들어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 시, 사진 등을 오리고 붙이고 그려서 재미있게 채워보세요.
옛날에는 한자를 사용했기에 세로쓰기를 했습니다. 옛 선조들의 글쓰기 방법을 체험해 보세요.
'오침안정법 제본 방법' 이 동봉되니 참고해서 천천히 만들어 보세요.
실을 꿰매는 순서와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한 방법을 소개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맨 밑장을 제외하고, 첫 번째 구멍에 실을 아래에서 위로 넣습니다.
※ 매듭을 위해 실을 10센티 정도 남겨놓으세요.
지금부터는 밑장과 함께 실로 꿰매주면 됩니다.
첫 번째 구멍 앞 책등을 한 번 돌려준 후 아래로 바느질하듯이 엮습니다.
※ 5개 구멍에 실이 3번씩 통과하면 됩니다.
반대 방향으로 엮을 땐 책등을 고정시켜주면서 바느질합니다.
처음 시작했던 위치까지 오면 매듭을 묶습니다.
매듭을 1~2번 묶어 표지와 속지를 단단하게 고정하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