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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공방 명품 EREDL/Italy Calf 가죽/숄더백

通常価格 208,000ウォン
販売価格 208,000ウ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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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EDL 공방 

 

 

 

 
 
 
 
 
주인장의 카운셀링
 
 
꼭!!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모든 고객분들께서 이 수제 브랜드인 EREDL이 생소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선입관을 지우고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가진 제품을 조심스럽게 찾으셨던 분들이시라면

상세 이미지만 가지고는 안 되는 카운슬링이 필요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장황한 소개를 드렸으니 신문 한쪽 읽으려니 하는 여유를 가지시고

한번 쭉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어느 제품이든지 그 제품에 걸려있는 가격에 의해서 어느 정도

그 제품과 그 제품을 양산하는 브랜드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어떤 제품이든 그 제품에 대해 수긍할 수 없는 가격이 책정될 때

그 물건은 절대 고객들의 손에 지속적으로 넘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회사이든 원활한 매출이 일어날 수 있는 자사 제품의 적정가를 알고 있고

그 것은 그 회사가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는 유일한 공식이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로 모든 브랜드 제품들은 원할한 매출이 일어날 수 있는 기준하에

고객층에 따라서 가장 적절한 가격대의 아이템 카테고리 구분을 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제공방 물건처럼 수제 매니아가 아니고는 일반인이 듣도 보도 못한 브랜드라 할지라도,

그리고 그 출처가 중국에 자리 잡은 공방이라 할지라도 가격이 높다면 그것은 무모한 것이 아니라

그 브랜드가 어떤 명브랜드들과도 경쟁할 준비가 돼 있기 때문입니다.

 
 

대형 직영공장(factory)에서 엄청난 양을 생산하는 글로벌 명품들에 길들여졌던 안목에서 벗어나

누구에게든 알려지지 않았을지라도 많지 않게 형성된 고객들에게 전달되는,

수제공방(workshop)이 출처인 제품들에 대한 선구안을 가진 지원군들(매니아 층를 형성하는 고객들)

변함없이 확보하고 있다면 마케팅을 전혀 안 하는 수제공방 물건들은 그 자체가 자산이 됩니다.

 
 

유럽, 특히 이태리와 프랑스, 독일 등의 수제공방 브랜드들은 수천개에 달하며 이들이 제작하는 제품 퀄리티는

그 제품이 상당한 고가이기도 하지만 때때로 수백만원 호가하는 글로벌 명품들보다 가격이 낮더라도

훨씬 월등한 물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시아권의 명품문화와 상반되는 유럽 사람들의 명품고객 발걸음은

명품관 백화점의 쟁쟁한 부스 보다는 마이너 스테이지에 위치한 작은 수제 shop들을 찾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제 위의 캡쳐자료에서 EREDL 공방에서 나온 제품들이 얼마나 고가인지 확인하십시오.

굵은 빨간 숫자는 EREDL의 행사가격이며 외국의 몇 개 되지 않는 부스에서 구할 수 있는 가격은

바로 윗부분에 줄을 그어놓은 숫자입니다.

보스턴백이나 서류가방은 콤비인데도 백만원이 훨씬 넘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류가방을 예로 잠깐 안내 드리겠습니다.

7280위안 짜리 콤비 서류가방 하나가 상당히 할인된 가격인데도

무려 4280위안을 호가합니다. 절대 어떤 명품에도 뒤지지 않는 가격이고

중국에선 있을 수도 없는 가격입니다. 아무리 차별된 좋은 물건도 중국에서

10만원을 넘기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뭔가 이해가 가지 않는 구석이 있습니다.

바로 그 의문은 중국의 명품관 백화점 사이트에서 캡쳐해 온

아래의 표식들을 통해서 이해 될 수 있습니다.

 
 
 
 
 
 
 
원산지에 대하여..
  
 

고객님들께서 유럽 본국에서 생산되는 줄 알고 있는 대부분의 초고가 글로벌 명품들은

이제는 유럽이 아닌, 임금이 저렴한 제 3, 특히 중국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Made in China가 아닌 Made in FRANCE, Made in Italy 등의 원산지 표기를 달고 나오는

고가의 명품들이 대부분 제 3국 생산 방식을 견지하고 있고 이는 뉴스에 여러 번 나온 생산체제입니다.

그렇게 제작하여 유럽 본국으로 공수 된 후 라벨이라든지 간단한 마감만 본국에서 처리하여

자국 등록 등을 마치면 Made in FRANCE, Made in Italy 등의 원산지 표기를 달 수 있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입니다.

이것은 2000년도를 시작하면서 유로연합에서 유럽의 패션잡화 명품 브랜드들을

전방위적으로 보호하며 세계시장을 지배하기 위해 실시하기 시작한 방책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대가로 누구나 선망하는 패션잡화 명품들의 퀄리티는

이제 오리지널 옛 것이 아니라는 것까지 아시는 분들은 적습니다.


이런 운영 체제의 변화 아래 조용히 빛을 보기 시작한 브랜드들이 바로 수제 브랜드들입니다.

더구나 글로벌 명품들이 수주하는 곳들은 바로 중국의 수제공방들이 상당수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제가 오랫동안 판매해 왔던 ARNO라는 프랑스 브랜드의 경우도 택을 보면 Made by workshop ouyer,

ouyer라는 중국 광저우에 있는 수제공방에서 만든 제품이라고 기재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REDLouyer 공방과 함께 클래스를 인정받는 공방 브랜드입니다.

특히 수제브랜드들은 많은 수량을 만들거나 마케팅을 하는 브랜드가 아니라서

매니아가 아닌 이상 그 이름을 모르기 때문에 절대 이....션이 나올 수 없지만

EREDL 만큼은 중국과 홍콩에 이....션들이 유포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공방입니다.

출저가 중국이라 해서 모든 제품들의 품질이 낮다고 여기는 선입견은

명성 있는 디자이너를 두고, 숙련공들에 의해 철저하게 관리 되며

수많은 명브랜드들의 오더까지 받고 있는 이런 공방 브랜드에는 적용될 수 없습니다.

 

국내에 생소한 공방 브랜드인 EREDL에 대한

인지도 구축과 넓은 단골층이 생겼다는 것은

그에 대한 해답이기도 합니다.


 
 
 
 
 
위의 갭처본은 EREDL에 대해서 참고할 만한 자료입니다.
 

 

 

 

올려드린 모든 EREDL 제품들은 EREDL 수제공방(workshop)에서 주문 제작해 온 오리지널들입니다. 언제든지,
원하시는 분들께는 EREDL 측에서 보증하는 오리지널 보증 문서와 한국 독점 판권 자료를 메일로 첨부 드릴 수 있습니다.
정품이 아닐시 이미 오래 쓰셨다 해도 무조건 10배 보상 드립니다.

 

 

이제껏 EREDL을 성원해 주신 모든 고객님들 덕분으로 저는
태어나서 경험해 보지 못한 유력한 시사 주간지의 인터뷰 요청을 받아보는
생소하고도 의미 있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EREDL을 구매하시기로 결정하신 고객분들께서는 맨 하단에 캡처해 올려드린
일요저널과 Power Koera EREDL 기사를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브랜드 참고에 접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숫산양 로고로 유명한 ITALY ORICE 회사의 피혁 수입 증서입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원단은 거의 모두 이태리 가죽인데,

이 증서의 오른쪽 상단에 찍혀있는 손바닥 모양의 각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시장을 지배하기 위해 퀄리티를 관리하는 이태리 가죽협회에서

인증한 마크로서 이 직인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그 가치의 차이입니다.

 

1백년이라는 장구한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이 피혁회사는

확고한 장인들에 의해 가죽을 무두질 하고 있으며, 가장 특별한 것은

자연 범위의 추출물 즉, 식물 염료를 주로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거의 모든 가죽은 일반적으로 인체에 해를 줄 수 있는

Chrome이라는 중금속을 가루 내어 염색하게 됩니다.

지갑이나 가방 같은 잡화들이 늘 피부에 접촉되는 물건임을 감안할 때

식물 염료를 주로 사용하는 가죽을 선택하시는 분께서는

삶의 질에 대한 접근에 있어서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크롬(Chrome) 가죽들에 비해 식물 염료로 가공되는 가죽의 특성은

대부분 스크래치가 잘 나고 크롬 가죽에 비해 컬러감이나 염색이

그다지 고르게 먹지 않은다는 점입니다.

도리어 이러한 성질 때문에 쓸수록 빈티지한 가죽 맛을 주게 되는데

이런 특성이 매니아들이 더 애착을 보이는 특별한 장점이기도 합니다.

식물염료로 무두질 된 가죽은 시간이 지나면서 햇빛과 공기, 습기 등에

에이징 되면서 그 낡음의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빈티지하게 낡아감에 인간적인 감정과 애정이 붙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EREDL의 모든 가죽이 식물 추출물에 의한 가죽은 아닙니다.)





 

 


 

모두가 익히 아시겠지만

20~40만원대의 크로스백이나 리포터백들은 명품 가격대가 아닙니다.

일반브랜드급 가격대가 보통 20~40만원대를 보이고

준명품 브랜드 가격대가 50~80만원 사이를 기준 잡습니다.

명품 가격대는 80만원대 부터 시작해서 200백만원대 사이가 주류를 이룹니다.

고가 명품 가방들의 가죽 스펙을 보면 calf 라고 적혀있는 경우를 보셨을 겁니다.

calf, 특히 Italy 産 calf 가죽은 원단 자체가 흔한 것이 아니라서

대개 명품류에 쓰이는 최고급 레벨의 가죽이고

이 제품에 적용된 가죽은 하이클래스 명품류에서 콜렉션 가능한

슈퍼 퀄리티 수제 calf 무두가죽입니다.

가죽에 있어서 세계 최고로 치는 이태리 무두쟁이들에 의한

무두질로 재현해 낸 이 가죽의 소프트한 표면 질감은

아주 드믈고 자연스런 젠뉴인 가죽(천연가죽) feel을 유난히 강렬하게 주고 있습니다.

특히 높은 수준의 카키 브라운 색감의 이 가죽은 다크 그레이 계열의 최고급 프라다 원단과

뛰어난 콤비네이션을 이뤄 내고 있습니다.

 

 

 

바로 위의 이미지는 사랑스런 패밀리 라인입니다.

ER-98A131 서류가방
ER-98A132 크로스백
ER-98A133 리포터백
ER-98A134 리포터백(小)

ER-98A131 서류가방은 판매자 상품 전체보기로 가시면 구매가능합니다.

 

 

 

 

 

 

EREDL ER-98A132

 

 [가죽 콤비네이션 크로스백]

33x26x8cm

 leather color : khaki brown(카키 브라운)

fabric color : dark grey(다크 그레이)

 

  

 

 

콤비네이션 가방에 대한 주인장의 단상

 

ALL 가죽가방을 차치하고 평생 콤비 가방만 고집하는 많은 고객분들 중에는
그 설명할 수 없는 이유를 마음으로 그저 느끼면서 쓰는 아이템이라 하겠습니다.
그것은 콤비가방이 따뜻한 인상과 부드러운 감정을 담아내는 아이템으로 매우 적절하기 때문입니다.
그 편안함은 ALL 가죽가방과는 또 다른 것이라 하겠습니다.
명품 라인들마다 상당한 고가의 콤비가방들이 많다는 것만으로도
콤비가방의 쓰임새와 인지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단, 모든 콤비 가방들에서 모두 그런 좋은 소스들을 적출해 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고가의 콤비가방을 셀렉트 하실 때라도 신중히 고려하셔야 할 것은 가죽과
캔버스(패브릭) 재질의 부드러운 색감과 질감에 의한 유기적인 조합입니다.
그런 가방을 만난다면 바로 무언가 따뜻한 감정과 함께 들고 싶은 욕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것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가장 정직하게 표현되는 가방이 콤비이기 때문입니다.

 이 가방은 카키 브라운이라는 희소가치 높은 가죽 색감과 다크 그레이 프라다 원단의 조화가 매우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고가 가죽이 쓰이는 콤비(combination) 가방으로서는 전면, 윗면 등 상당히 넓은 부위에

아낌없이 calf 가죽을 사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고가 가죽이 쓰이는 명품 콤비가방들을 보시

 주로 손잡이와 전면의 부분적이 포커스 부분에 가죽을 대 주는 것과는

완전히 차별됨을 느끼실 것입니다.

 

 

 

 

가죽 명함택(네임택)

 

이 Name tag은 하이 클래스급 가방의 악세사리가 모두 그렇듯이 따로 판매되는 부품으로
옵션가격 70~80 달러가 붙는 악세사리입니다. 소량 입하하여 4~5만원대에 판매할 예정이며
이 가방을 구매하시는 고객분들에 한해 이벤트로 2만원에 옵션 걸어드렸습니다.

이것이 달린 것과 안 달린 것에서 느껴지는 기품의 차이가 상당할 겁니다. 
네임택은 클래스 있는 가방의 레벨을 표시하는 아주 중요한 소스로 통하고
기능면에서도 유럽에서는 필수 아이템으로 통하기도 합니다.

네임택만 전문으로 제조하는 회사도 있을 정도여서, VIP 회원들을 관리하는 골프나 고급 레저 전문회사들은
별도로 명품 가죽 명함택을 늘 구비하여 선물할 만큼 명품 오피스백, 골프가방 또는 캐리어나 보스턴백 같은
여행구 등에도 활용 가치가 뛰어난 필수 부자재인데 100~200만원 호가하는 수제 명함택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 가방에도 클래시컬하고 사랑스런 조합이라서 쭉 달아 쓰시다가 떼어낸다면
가방이 뭔가 허전해질 만큼 가치있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사실 네임택이라는 아이템이 가방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그 보다는, 가방을 분실할 경우 되찾을 확률을 높이기 위한 아이템입니다.
실제로 저의 고객분 중에는 가방을 분실하셨다가
네임택에 꼿아두신 명함 때문에 찾은 경우가 있습니다.

원래 하이클래스 가방의 부자재(예를 들어 명함택, 어깨 가죽아대, 가죽 스펙이 음각된 가죽조각 따위)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대개 5~20만원 상당의 가격 옵션이 걸릴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큼은 네임벨류 값이기도 하지만 조그만 부자재라 해도 카프스킨이라는 고가가죽이 쓰일 때 더욱 그렇습니다.

 

 

 

가죽택에 음각 된 Italian Calfskin leather라는 문구가

이 가방 정가가 왜 $700이 넘을 수 있는지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타조가죽, 악어가죽과 함께 이태리産 카프스킨은 세계적으로 최고로 치는 가죽입니다.

보통 스웨이드(쎄무)가죽은 스페인産, 카프스킨 가죽은 이태리産으로 통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가죽 색감에 특별히 주목해 봐야 할 가방입니다.

(아래 내용을 꼭 읽고 넘어가세요)

 
유럽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죽 색상은 블랙 색상이 아닌 밝은 브라운 계열입니다.
무염색감의 색상일 수록 가죽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내추럴한 감정을 담아내기 때문입니다.

 
이 가방에 쓰인 가죽 색상은 카프스킨 가죽이 아니면 이런 염색이 나오기 어렵다는  카키 브라운입니다.
고도의 염색기술을 요하는 이 카키 브라운은 고카멜 브라운과 함께 고가 명품가죽을 상징하는 대표색이기도 합니다.
이 무미한(무염색감)의 제품은 누박가죽이 아니면서도 약간의 누박 느낌이 나는
소프트하게 가공된 내추럴 가죽 표면 질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가죽은 특히 터치가 잘 일어나는 가죽, 즉 스크래치에 노출이 잘 되는 가죽입니다.
살짝 스쳐도 스크래치가 나는 가죽인데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 올 때부터 미세 터치가
나서 올 정도이고 이것은 제작시에 만지작거리면서 낸 터치들인데
이 가죽에는 그것이 전혀 흉허물이 되지 않습니다.

 
가죽에는 스크래치가 잘 안내게 가공하는 클린컬 가죽 같은 컨셉이 있고
보통으로 스크래치가 나게 가공되는 컨셉이 있으며 이 가죽과 같이
스크래치에 노출이 잘 되게 아주 부드러운 질감으로 가공하는 컨셉이 있습니다.
가죽 매니아 정도 되신다면 단연 세번째 가죽 컨셉을 선호하실 것입니다.
하이클래스 급에 많이 볼 수 있는 세번째와 같은 가죽은
모레흙에 물이 스미듯이 흡수도 바로 하고 발수도 바로 할 만큼 조직을 부드럽게 가공하는 가죽이고
발수를 바로 해 버리는 가죽은 의외로 물에 의한 얼룩에도 아주 강합니다.
이런 가죽은 아무리 스크래치가 나고 낡아가도 더욱 가죽다워져서 버릴 수 없는 물건이 됩니다.
구매하신 고객분들께서는 오래 쓰시면서 이 가죽에서 충분히 그런 감정을 얻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명품들을 대할 때,
'참 기품이 있다.' '참 가죽답다.' 하는 느낌의 가죽에는
일반인을 모르지만 300가지나 되는 가공 공정을 요하는 초고가 가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 만큼 가죽 염색 장르는 하나의 예술 장르일 만큼 파고 들어갈 수록 다양한 무두질 기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나온 이 카키 브라운을 사용한 가죽들은 EREDL 제품들 중에서도 카멜 브라운과 함께 가장 아날로그 한 맛을 줍니다.

 
특히,

이 카키 브라운 가죽을 쓴 시리즈 제품들은 때가 타도 그 태닝감에 애정이 더 가게 되는 그런 제품입니다.
낡아야 더 값어치가 나가는 제품이고 오래 쓰다가 떨어져도 수선해서 쓰고 싶은 그런 물건이 될 겁니다.
즉, 이 가죽은 태닝감을 즐기는 매력을 주는 수준 높은 무두질 공법으로 가공된 무광 카프스킨 가죽입니다.
때 타고 훌치고 낡을 수록 태닝을 먹는 게 인간적인 맛을 주는 가죽이 있는데
그런 가죽이 오래 쓰시면서 자녀에게 물려주기도 할 만큼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특별히 가죽 매니아 분들이 무심코 지나치시다가 이 가방을 발견하기시를 기대합니다.

 

 

 

모든 쇠 부자재는 신주 재질입니다.

 

 

 

지퍼 슬라이더를 쇠가 아닌 가죽을 적용한 것이 바람직하고

이 작은 조각에 EREDL 불박 음각 까지 처리한 것은 수제 다운 발상입니다.

 

 

 

자석 똑딱이 마감 처리

 

 

 

 

 

어깨끈을 잡고 있는 가죽조각에 일반적으로 한번 박음직 처리하는 것에 비해

이중 박음질 되어 있어 반영구적으로 무게를 지탱할 수 있습니다.

 

 

 

어깨끈은 어떤 무게에도 견인력이 우수해야 하기 때문에 명품가방에도 보통 나일론 재질이 많이 쓰입니다만,

이 ER-98A131~134 라인의 네가지 가방의 어깨끈은 두툼한 순면 재질이 적용된 것과 그 폭이 넓은 점이 상당한 퀄리티 감을 줍니다.

특히 진베이지 톤의 색감이 따뜻하며 다크 그레이 프라다 원단과 카키 브라운의 카프가죽의 색감과 수준 있는 조화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어깨끈 고리를 잡고있는 고정 가죽은 프래싱한 압축가죽이라서 반영구적인 견인력을 보여줄 것이고

메인 가죽인 카키 브라운 가죽 색상으로 하지 않고 앞면 보조주머니의 똑딱이에 얹힌 가죽조각과

아래 양측면 모서리에 덧댄 가죽과 함께 이렇게 와인 컬러로 처리한 것은 미묘한 아이디어를 통해서

제품의 수준을 결정짓기 위한 디자이너의 컨트롤입니다. 

그리고 보시듯이 카키 브라운, 다크 그레이, 진베이지 톤들을 잘 어우러지게 하는 매개는

바로 곳곳에 반쯤씩은 숨어있는 이 와인색상의 가죽조각들입니다.

 

 

 

전면 보조칸

 자석 똑딱이 개폐방식이라서 핸드폰 등 간편하게

자주 넣고 꺼내야 하는 물건을 수납하기에 편리합니다.

 

 

 

뒷면 보조칸

 역시 자석 똑딱이라서 간단한 서류나 잡지, 신문등을 접에 넣기에 편리할 것입니다.

 

 

 

밑면 양측면 네 모서리에 직각으로 프레싱 된 가죽을 덧대어

가방 모퉁이에 힘을 실어주는 목적과 닳음 방지 목적,

 그리고 디자인의 완성이라는 목적을 함께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메인칸

 

 

 

구성:메인칸/지퍼칸/지퍼포켓/보조 오픈칸/지갑꼿이/폰꼿이

 

 

 

지갑꼿이, 폰꼿이 틀을 잡아주는 가죽이 덧대어져 있어서 내부 공간의 고급스러움과 퀄리티를 더합니다.

그리고 그 가죽 안쪽에 원단을 다시 덧대어 지갑이나 폰을 꼿고 빼기가 아주 편리합니다.

 

 

 

보시는 것은 명함지갑을 꼿은 이미지입니다.

이렇게 지폐지갑보다 훨씬 작은 지갑을 수납해도

지지해 주는 가죽 틀에 의하여 지갑꼿이가

변형 없이 정갈합니다.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이 영문택일 것 같습니다.

여느 제품들에 일반적으로 달리는 거창한 장문의 영문택들과 달리

과장 없는 간결한 문구들 속에 클래스와 스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workshop(수제공방),

High quality Italian calfskin

handmade..

즉, 대형 공장(factory)이 아닌 workshop이라는 표기와

이태리 産 Calfskin 가죽을 쓴다는 문구,

그리고 handmade임을 간략히 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뒷면에 적힌,

Uncommon in outlook

The classic connotation

(외모에서의 비범함, 일류임을 내포)

이 문구는 EREDL의 변하지 않는주제이며 EREDL 제품들을 사용할 때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기품을 더한다는 자존심과 주장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적혀있는 $783.00의 네고(NEGO) 되지 않은 가격은,

명품 가방이라면 조그마한 리포터백 하나도 무조건 100만원 정도는 넘고 보는 가격들에 비한다면

설득력 있는 가격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 제품들이 이렇게 많이 네고 된 가격으로 언제까지나 올려지진 않을 것입니다.

 

 

 

 


 

 

 

 

 

 

 

 

EREDL ER-98A133

 

[가죽 콤비네이션 리포터백&메신저백]

22x26x8cm

leather color : khakibrown(카키 브라운)

fabric color : dark  grey(다크 그레이)

 

 

이 제품의 콤펙트한 사이즈를 잘 참고하세요.

요즘 같이 아이패드, 갤탭 등의 수납을 요구하는 

 첨단 디지털 시대에 가장 많이 찾으시는 사이즈로 나온 아이템입니다.

리포터백답게 작은 가방이고 디카나 폰, 작은 서류 등의 소지품을 수납하는

세컨드용 가방이고 리포터백의 다양한 용도를 충족시킬 아이템입니다.

 

이 제품의 모든 설명은 위에 올려드린 크로스백(ER-98A132) 란의 설명들을 그대로 참고하세요.

세부 이미지도 크로스백(ER-98A132)과 겹치는 부분들은 ER-98A133, ER-98A134 모두 생략했으니

크로스백(ER-98A132) 이미지를 충분히 참고하시면 됩니다.

 

 

 

 

 

 

 

 

모서리 봉제 처리에서도 수제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REDL ER-98A134

 

[가죽 콤비네이션 리포터백&메신저백]

17.5x20.5x8cm

leather color : khakibrown(카키 브라운)

fabric color : dark  grey(다크 그레이)

 

 

이 제품의 콤펙트한 사이즈를 잘 참고하세요.

요즘 같이 아이패드, 갤탭 등의 수납을 요구하는 

 첨단 디지털 시대에 가장 많이 찾으시는 사이즈로 나온 아이템입니다.

리포터백답게 작은 가방이고 디카나 폰, 작은 서류 등의 소지품을 수납하는

세컨드용 가방이며 리포터백의 다양한 용도를 충족시킬 아이템입니다.

수납하시고자 하시는 물건에 대한 사이즈를 가늠해보시고

133이 맞을지 134가 맞을지 정하셔야 합니다.

 

이 제품의 모든 설명은 위에 올려드린 크로스백(ER-98A132) 란의 설명들을 그대로 참고하세요.

세부 이미지도 크로스백(ER-98A132)과 겹치는 부분들은 ER-98A133, ER-98A134 모두 생략했으니

크로스백(ER-98A132) 이미지를 충분히 참고하시면 됩니다.

 

 

 

 

 

 

 

 

 

 

 

 

 

 

 

 

 

 

 

DC 제품 구매 안내

 

정상품 대비 4~5만원 차이로 같이 올려드린 DC 제품들은

선물용이 아니고 직접 사용하신다면 충분히 권해 드릴 수 있는

새제품들입니다.

 이 제품들의 흠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자세히 받고자 하시면

평일, 휴일 상관없이 010 9535 7793으로 주시면 됩니다.

 

 

 

 


EREDL이 국내 론칭한 지 만 3년만에
뜻밖이고 고맙게도 영향력 있는 시사 주간지들 경제란에 떴습니다.
보통은, 주간지나 광고에 혈안이 된 섣부른 잡지에 업주가 요청하기만 하면
어느 업체나 쉽게 올릴 수 있는 그런 퀄리티 낮은 광고성 기사가 아닌,
이슈가 되는 기업으로서 순수 취재에 의한 화제의 기사임을
캡처 글을 읽다보면 그대로 느끼실 것입니다.

 
기사가 뜨기 까지,
허위성 제품이 온라인에 꽤나 넘쳐나는 요지음
정직한 제품은 그 브랜드가 전혀 생소할지라도
결국에는 많은 고객분들께 가까운 인연을 줄 수 있음을
EREDL이 보여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열매는 업주가 득해 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진실한 거래을 희망하는 고객분들이
선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글은 광고 코너가 아닌 시사 주간지
"일요저널"과 "Power Korea" 경제란에 뜬 기사이며,
이같은 인지도 상승은 무엇보다도 EREDL 제품을 애용해 주신 모든 고객님들의
묵묵한 성원 덕택임에 감사하여 언제나 그 고마움 잊지 않을 것이며
이에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진실 되고 의미 있는 방향으로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EREDL 국내 런칭 기념 이벤트 하나!!

 

이 가방과 함께 판매자의 다른 EREDL 상품

(지갑, 명함&카드지갑, 키홀더 등등)을 같이 구매하시는 분께는

48,000원에 판매중인 68L852 키홀더(아래 제품)를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EREDL ER-68L852

 

[키홀더]

color : dark brown

 

 

 

 

EREDL 국내 런칭 특별 이벤트 둘!!

 

구매하신 후 제품에 대해 만족하셔서

포토 리뷰를 올려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도

위의 키홀더를 보내 드립니다.

단, 아무 정성없이 이미지가 흐리거나 실물 색상과 다르게

대충 찍어서 올려주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는데

그 경우 다른 고객분들이 실물을 참고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은품 해당에서 제외됩니다.

물론 이미지야 다시 올리시면 되니까 별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가격이 있는 물건을 보내드리는 사정 상

착불로 배송된다는 점 공지 드리니 널리 이해 바랄게요.

리뷰 등록하신 후에는 성함과 구매하신 사이트를

문자로 꼭 알려주세요.

그래야 실수없이 배달됩니다.



 

 

 


  

 

 

 

고급가죽 관리요령에 대한 주인장의 카운슬링

 

아래의 이미지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독일제 캐럿 가죽 에센스입니다.

EREDL 제품에 쓰인 가죽 역시 세계적인 명성의 이태리産 카프스킨 가죽이기 때문에

꼭 이 캐럿 크림으로 관리하시길 강권 드립니다.

옵션 선택사항에 용량별로 올려 드렸고

판매자 상품 전체보기에서도 따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캐럿을 입고하게 된 것은 전혀 계획에도 없던 일입니다.

저는 이 캐럿 크림을 입고하기 훨씬 전부터,

수제공방 브랜드인 EREDLFRANCE ARNO 지갑들을 구매하시는 고객분들께

일일이 전화를 드리면서,  다른 어떤 것도 말고 꼭 독일제 캐럿이라는 가죽크림을 구해서

쓰시라는 관리요령을 신신당부 드렸던 것을, 다시 방문하시는 구매고객분들이시라면 잘 아실 겁니다.

그럴 때마다 많은 고객분들께서 "그럼 판매자님께서 직접 구해 줄 수 없느냐?"는 요청이 늘상 있었기에

결국은 가죽관리에 대한 직접적인 안내와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캐럿을 입고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하이클래스급 가죽들은 그 레벨에 맞게 반드시 관리를 요합니다.

그래야 가죽다운 고급스러움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

가죽 에센스로 잘 관리할 때 앤틱하게 낡아가는 가죽이 바로 카프가죽입니다.

그렇게 관리하시면 오랜세월 낡아가면서 태닝감이 우수하게 먹게 되고

오래 쓰시며 낡은 후 새제품일 때보다 훨씬 가치있는 가죽이 됩니다.

카프가죽은 가죽 영양크림을 먹여 사용하시면

평생 가죽의 살아있는 조직과 부드러움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것은, 많은 분들이 가죽에 여성용 영양크림을 먹이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절대 안 될 일입니다.

가죽의 모든 조직이 막혀버려서 나중에는 탄력을 잃고 딱딱하게 굳어 몹쓸 가죽으로 변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가죽은 습한 날씨와 사람의 땀 등에 노출될 때 그 속에서 곰팡이균이 서식하게 됩니다.

캐럿에 들어있는 고급 오일성분들은 가죽으로 침투하는 습기를 원천적으로 봉쇄해 주는 방호벽 구실을 하여

절대 곰팡이균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급가죽일 수록 더욱 전문 에센스를 써야하는 것입니다.

 

가죽 영양크림에는 장담하건데 캐럿의 명성과 수준을 따라올 물건이 없습니다.

캐럿은 화공물질로 만드는 수많은 가죽왁스들과 달리

완전 100%  천연재료로 만드는 가장 우수한 명품 에센스입니다.

특히 이태리산 카프스킨 처럼 무두쟁이들에 의해 제작되는 높은 등급의 수제가죽은

가죽조직이 섬세하게 살아있어서 캐럿을 정기적으로 먹여주시면 평생 숨쉬는 가죽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