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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品購入についてのご案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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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EDL 공방
선입관을 지우고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가진 제품을 조심스럽게 찾으셨던 분들이시라면
상세 이미지만 가지고는 안 되는 카운슬링이 필요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장황한 소개를 드렸으니 신문 한쪽 읽으려니 하는 여유를 가지시고
한번 쭉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어느 제품이든지 그 제품에 걸려있는 가격에 의해서 어느 정도
그 제품과 그 제품을 양산하는 브랜드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어떤 제품이든 그 제품에 대해 수긍할 수 없는 가격이 책정될 때
그 물건은 절대 고객들의 손에 지속적으로 넘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회사이든 원활한 매출이 일어날 수 있는 자사 제품의 적정가를 알고 있고
그 것은 그 회사가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는 유일한 공식이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로 모든 브랜드 제품들은 원할한 매출이 일어날 수 있는 기준하에
고객층에 따라서 가장 적절한 가격대의 아이템 카테고리 구분을 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제공방 물건처럼 수제 매니아가 아니고는 일반인이 듣도 보도 못한 브랜드라 할지라도,
그리고 그 출처가 중국에 자리 잡은 공방이라 할지라도 가격이 높다면 그것은 무모한 것이 아니라
그 브랜드가 어떤 명브랜드들과도 경쟁할 준비가 돼 있기 때문입니다.
대형 직영공장(factory)에서 엄청난 양을 생산하는 글로벌 명품들에 길들여졌던 안목에서 벗어나
누구에게든 알려지지 않았을지라도 많지 않게 형성된 고객들에게 전달되는,
수제공방(workshop)이 출처인 제품들에 대한 선구안을 가진 지원군들(매니아 층를 형성하는 고객들)을
변함없이 확보하고 있다면 마케팅을 전혀 안 하는 수제공방 물건들은 그 자체가 자산이 됩니다.
유럽, 특히 이태리와 프랑스, 독일 등의 수제공방 브랜드들은 수천개에 달하며 이들이 제작하는 제품 퀄리티는
그 제품이 상당한 고가이기도 하지만 때때로 수백만원 호가하는 글로벌 명품들보다 가격이 낮더라도
훨씬 월등한 물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시아권의 명품문화와 상반되는 유럽 사람들의 명품고객 발걸음은
명품관 백화점의 쟁쟁한 부스 보다는 마이너 스테이지에 위치한 작은 수제 shop들을 찾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제 위의 캡쳐자료에서 EREDL 공방에서 나온 제품들이 얼마나 고가인지 확인하십시오.
굵은 빨간 숫자는 EREDL의 행사가격이며 외국의 몇 개 되지 않는 부스에서 구할 수 있는 가격은
바로 윗부분에 줄을 그어놓은 숫자입니다.
보스턴백이나 서류가방은 콤비인데도 백만원이 훨씬 넘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류가방을 예로 잠깐 안내 드리겠습니다.
7280위안 짜리 콤비 서류가방 하나가 상당히 할인된 가격인데도
무려 4280위안을 호가합니다. 절대 어떤 명품에도 뒤지지 않는 가격이고
중국에선 있을 수도 없는 가격입니다. 아무리 차별된 좋은 물건도 중국에서
10만원을 넘기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뭔가 이해가 가지 않는 구석이 있습니다.
바로 그 의문은 중국의 명품관 백화점 사이트에서 캡쳐해 온
아래의 표식들을 통해서 이해 될 수 있습니다.
고객님들께서 유럽 본국에서 생산되는 줄 알고 있는 대부분의 초고가 글로벌 명품들은
이제는 유럽이 아닌, 임금이 저렴한 제 3국, 특히 중국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Made in China가 아닌 Made in FRANCE, Made in Italy 등의 원산지 표기를 달고 나오는
고가의 명품들이 대부분 제 3국 생산 방식을 견지하고 있고 이는 뉴스에 여러 번 나온 생산체제입니다.
그렇게 제작하여 유럽 본국으로 공수 된 후 라벨이라든지 간단한 마감만 본국에서 처리하여
자국 등록 등을 마치면 Made in FRANCE, Made in Italy 등의 원산지 표기를 달 수 있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입니다.
이것은 2000년도를 시작하면서 유로연합에서 유럽의 패션잡화 명품 브랜드들을
전방위적으로 보호하며 세계시장을 지배하기 위해 실시하기 시작한 방책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대가로 누구나 선망하는 패션잡화 명품들의 퀄리티는
이제 오리지널 옛 것이 아니라는 것까지 아시는 분들은 적습니다.
이런 운영 체제의 변화 아래 조용히 빛을 보기 시작한 브랜드들이 바로 수제 브랜드들입니다.
더구나 글로벌 명품들이 수주하는 곳들은 바로 중국의 수제공방들이 상당수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제가 오랫동안 판매해 왔던 ARNO라는 프랑스 브랜드의 경우도 택을 보면 Made by workshop ouyer,
즉 ouyer라는 중국 광저우에 있는 수제공방에서 만든 제품이라고 기재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REDL은 ouyer 공방과 함께 클래스를 인정받는 공방 브랜드입니다.
특히 수제브랜드들은 많은 수량을 만들거나 마케팅을 하는 브랜드가 아니라서
매니아가 아닌 이상 그 이름을 모르기 때문에 절대 이.미.테.이.션이 나올 수 없지만
이 EREDL 만큼은 중국과 홍콩에 이.미.테.이.션들이 유포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공방입니다.
출저가 중국이라 해서 모든 제품들의 품질이 낮다고 여기는 선입견은
명성 있는 디자이너를 두고, 숙련공들에 의해 철저하게 관리 되며
수많은 명브랜드들의 오더까지 받고 있는 이런 공방 브랜드에는 적용될 수 없습니다.
국내에 생소한 공방 브랜드인 EREDL에 대한
인지도 구축과 넓은 단골층이 생겼다는 것은
그에 대한 해답이기도 합니다.
올려드린 모든 EREDL 제품들은 EREDL 수제공방(workshop)에서 주문 제작해 온 오리지널들입니다. 언제든지,
원하시는 분들께는 EREDL 측에서 보증하는 오리지널 보증 문서와 한국 독점 판권 자료를 메일로 첨부 드릴 수 있습니다.
정품이 아닐시 이미 오래 쓰셨다 해도 무조건 10배 보상 드립니다.
이제껏 EREDL을 성원해 주신 모든 고객님들 덕분으로 저는
태어나서 경험해 보지 못한 유력한 시사 주간지의 인터뷰 요청을 받아보는
생소하고도 의미 있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EREDL을 구매하시기로 결정하신 고객분들께서는 맨 하단에 캡처해 올려드린
일요저널과 Power Koera EREDL 기사를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브랜드 참고에 접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숫산양 로고로 유명한 ITALY ORICE 회사의 피혁 수입 증서입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원단은 거의 모두 이태리 가죽인데,
이 증서의 오른쪽 상단에 찍혀있는 손바닥 모양의 각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시장을 지배하기 위해 퀄리티를 관리하는 이태리 가죽협회에서
인증한 마크로서 이 직인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그 가치의 차이입니다.
1백년이라는 장구한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이 피혁회사는
확고한 장인들에 의해 가죽을 무두질 하고 있으며, 가장 특별한 것은
자연 범위의 추출물 즉, 식물 염료를 주로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거의 모든 가죽은 일반적으로 인체에 해를 줄 수 있는
Chrome이라는 중금속을 가루 내어 염색하게 됩니다.
지갑이나 가방 같은 잡화들이 늘 피부에 접촉되는 물건임을 감안할 때
식물 염료를 주로 사용하는 가죽을 선택하시는 분께서는
삶의 질에 대한 접근에 있어서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크롬(Chrome) 가죽들에 비해 식물 염료로 가공되는 가죽의 특성은
대부분 스크래치가 잘 나고 크롬 가죽에 비해 컬러감이나 염색이
그다지 고르게 먹지 않은다는 점입니다.
도리어 이러한 성질 때문에 쓸수록 빈티지한 가죽 맛을 주게 되는데
이런 특성이 매니아들이 더 애착을 보이는 특별한 장점이기도 합니다.
식물염료로 무두질 된 가죽은 시간이 지나면서 햇빛과 공기, 습기 등에
에이징 되면서 그 낡음의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빈티지하게 낡아감에 인간적인 감정과 애정이 붙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EREDL의 모든 가죽이 식물 추출물에 의한 가죽은 아닙니다.)
이제 소개드리는 제품들은 그 가치와 희소성에 있어서
어떤 고가의 명품들에 비교 당하기를 기꺼워 해도 될 만한 물건들이기에
하나하나 자식들 내보내듯이 전달해 드리는 물건들입니다.
지갑만 보더라도 명품 하면 보통 50만원대에서 시작하여 기백만원대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에 비해 이같은 중저가 가격에 판매하는 물건 중에 특이하면서도 기품이 따라 주고
실용성과 스펙 등 모든 부분에 가치가 부여 된 제품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죽 매니아로서, 헤매이고 또 헤매이고 지칠만큼 고생스런 발품을 팔아
흔치 않게도 '이거다!' 싶을 때 초이스 해 내는 제품들이기에 판매한다기 보다는
저 자신이 평생 쓰고 대물림 할 물건을 찾은 양 깊은 애정으로 데려오는 녀석들이기에
부끄러움 없이 추천 드릴 수 있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 수 있는 물건이란
있을 수 없는 법이지만 감히 말씀 드리건데, 대부분의 고객님들께 이 제품들은
LIFE의 질과 수준을 받쳐주는 소중한 아이템들이 되어 줄 것입니다.
EREDL ER68A441
[남성 장지갑]
Size : 19x9.2cm
color : black/camel brown
black
camel brown
441-443 지갑은 앞부분에 봉제없이 기리메질만 돼 있고
양 측면, 즉 지갑이 접혔다 펴졌다 하는 부분에 가죽을 덧대어
바이어스 처리하므로써 디자인의 완성도와 견고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441-445 라인의 제품 중 카멜 브라운 제품들에 대해서는 가죽 특성에 대한 안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441-445 패밀리군에서 이 카멜 브라운 색 제품을 구매하시는 분께서는 꼭 읽고 넘어가세요)
유럽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죽 색상은 블랙 색상이 아닌 밝은 브라운 계열입니다.
무염색감의 색상일 수록 가죽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내추럴한 감정을 담아내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에 쓰인 가죽 색상은 카프스킨 가죽이 아니면 이런 염색이 나오기 어렵다는 카멜 브라운색입니다.
카멜 브라운은 낙타색, 담황색, 연한 황토색, 연한 탄색이라고도 하는데
고도의 염색기술을 요하는 이 카멜색은 고가 명품가죽을 상징하는 대표색이기도 합니다.
이 무미한(무염색감)의 제품은 누박가죽이 아니면서도 약간의 누박 느낌이 나는
소프트하게 가공된 내추럴 가죽 표면 질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가죽은 특히 터치가 잘 일어나는 가죽, 즉 스크래치에 노출이 잘 되는 가죽입니다.
살짝 스쳐도 스크래치가 나는 가죽인데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 올 때부터 미세 터치가
나서 올 정도이고 이것은 제작시에 만지작거리면서 낸 터치들인데 이 441~445 라인의 제품은
그런 가죽 특성을 이해하시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이 가죽에는 미세터치들이 전혀 흉허물이 되지 않지요.
가죽에는 스크래치가 잘 안내게 가공하는 FG 엠보시드 공법의 가죽 컨셉이 있는가 하면
보통으로 스크래치가 나게 가공되는 컨셉이 있으며 이 가죽과 같이
스크래치에 노출이 잘 되게 아주 부드러운 표면 질감 처리로 가공하는 컨셉이 있습니다.
가죽 매니아 정도 되신다면 단연 세번째 가죽 컨셉을 선호하실 것입니다.
하이클래스 급에 많이 볼 수 있는 이 441~445 라인의 가죽은
모레흙에 물이 스미듯이 흡수도 바로 하고 발수도 바로 할 만큼 조직을 부드럽게 가공하는 가죽이고
발수를 바로 해 버리는 가죽은 의외로 물에 의한 얼룩에도 아주 강합니다.
이런 가죽은 아무리 스크래치가 나고 낡아가도 앤틱한 느낌에 더욱 가죽다워져서 버릴 수 없는 물건이 됩니다.
구매하신 고객분들께서는 오래 쓰시면서 이 가죽에서 충분히 그런 감정을 얻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명품들을 대할 때,
'참 기품이 있다.' '참 가죽답다.' 하는 느낌의 가죽에는
일반인은 모르지만 심하면 300가지나 되는 가공 공정을 요하는 초고가 가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 만큼 가죽 염색 장르는 하나의 예술 장르일 만큼 파고 들어갈 수록 다양한 무두질 기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나온 이 카멜브라운과 카키브라운 색감은 EREDL 제품들 중에서도 가장 아날로그 한 맛을 줍니다.
특히,
이 카멜브라운 가죽을 쓴 시리즈 제품들은 때가 타도 그 태닝감에 애정이 더 가게 되는 그런 제품입니다.
낡아야 더 값어치가 나가는 제품이고 오래 쓰다가 떨어져도 수선해서 쓰고 싶은 그런 물건이 될 겁니다.
즉, 이 가죽은 태닝감을 즐기는 매력을 주는 수준 높은 무두질 공법으로 가공된 무광 카프스킨 가죽입니다.
때 타고 훌치고 낡을 수록 태닝을 먹는 게 인간적인 맛을 주는 가죽이 있는데
그런 가죽이 오래 쓰시면서 자녀에게 물려주기도 할 만큼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 카멜 브라운 색 가죽은 맨 아래 소개드린 독일제 캐럿 가죽크림을 먹여 쓰시게 되면
조금 진해지면서 기가막힌 태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가죽 매니아 분들이 무심코 지나치시다가 이 제품을 발견하기시를 기대합니다.
구성 : 신분증 꼿이 2개, 카드꼿이 16개, 지폐꼿이 1개
이 제품의 특이한 점은 카드꼿이가 탈부착용이란 점입니다.
카드를 꼿은후 카드칸에 삽입하면 카드가 보이지 않아서 깔끔한 느낌을 주고
카드집을 지갑 중간에 얹어 놓고 접어 쓰기도 하는데 이때는 카드를 꼿았던 빈공간을
지폐칸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이 경우 지폐칸이 두칸이 됩니다.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이 영문택일 것 같습니다.
여느 제품들에 일반적으로 달리는 거창한 장문의 영문택들과 달리
과장 없는 간결한 문구들 속에 클래스와 스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workshop(수제공방),
High quality Italian calfskin
handmad
즉, 대형 공장(factory)이 아닌 workshop이라는 표기와
이태리 産 Calfskin 가죽을 쓴다는 문구,
그리고 handmade임을 간략히 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뒷면에 적힌,
Uncommon in outlook
The classic connotation
(외모에서의 비범함, 일류임을 내포)
이 문구는 EREDL 공방의 변하지 않는주제이며 EREDL을 사용할 때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기품을 더하고자 하는 자존심과 주장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적혀있는 $356.00 가격을 네고(NEGO) 되지 않은 가격에 판매한다 해도,
명품 지갑이라면 무조건 50만원 정도는 거뜬히 넘고 보는 가격들에 비한다면
높은 경쟁력과 설득력 있는 가격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EREDL ER68A442
[남성 중지갑]
Size : 10x12cm
color : black/camel brown
black
camel brown
카멜 브라운 색 가죽에 대한 특성은
441 란에 자세히 적어드렸으니 꼭 참고하세요.
441-443 지갑은 앞부분에 봉제없이 기리메질만 돼 있고
양 측면, 즉 지갑이 접혔다 펴졌다 하는 부분에 가죽을 덧대어
바이어스 처리하므로써 디자인의 완성도와 견고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구성 : 신분증 꼿이 1개, 카드꼿이 8개, 지폐꼿이 2개
EREDL ER68A443
[남성 반지갑]
Size : 12x9.5cm
color : black/camel brown
black
camel brown
카멜 브라운 색 가죽에 대한 특성은
441 란에 자세히 적어드렸으니 꼭 참고하세요.
구성 : 신분증 꼿이 1개, 카드꼿이 8개, 지폐꼿이 2개
441-443 지갑은 앞부분에 봉제없이 기리메질만 돼 있고
양 측면, 즉 지갑이 접혔다 펴졌다 하는 부분에 가죽을 덧대어
바이어스 처리하므로써 디자인의 완성도와 견고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EREDL ER68L444
[키홀더]
Size : 5.5x10cm
color : khaki brown
이 고상한 카키브라운(khaki brown) 색감의 독특한 아이템을 보세요.
EREDL에서 에디션 리스트에 올려진 물건이고 변함없이 베스트셀러 자리에 있는 물건입니다.
카키브라운 덮개와 카멜브라운 몸체의 가죽을 쓴 투톤 컬러가
오리지널 가죽 맛과 앤틱한 인상을 주는 제품입니다.
참고로 이 두가지 색은 가죽에 있어서 가장 천연에 가까운 색을 얻어내는 색상이며
가죽 염색기술을 말할 때에도 가장 고난도의 염색 기술이 요하는 색감입니다.
똑딱이 단추조차 가죽으로 깔끔하게 씌운 것이 수제 냄새를 제대로 풍기고 있습니다.
내, 외부 EREDL 음각을 보시면 인두질로 음각을 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구성 : 외부 키홀더 한개, 내부 키홀더 세개/카드꼿이 한칸
양쪽 측면에는 동전이나 메모지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 달려있는 묵직한 U자 모양의 키홀더는 키홀더로 쓰기도 하고
바지에 차거나 가방고리 등의 걸개이기도 합니다.
보시듯이 U자 홀더가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부분을 당기시면
2mm 정도 장력 있게 당겨지고 그 상태에서 좌우로 틀면 개방됩니다.
EREDL ER68L445
[명함지갑]
Size : 12x7.5cm
color : camel brown
이 제품은 구차한 설명이 필요없는 아름다운 물건입니다.
트레디셔널한 신사들이 소량의 명함을 수납해서 다니는 용도로 어울리는 물건이며
이 퇴보된 뚜껑을 열고 명함을 상대방에게 건낼 때 건내는 사람의 가치와 인격도 전달될 것입니다.
이토록 단순하고 클래시컬한 명함지갑을 찾으셨던 분들에게 반가운 물건이 된다면 보람될 것입니다.
안쪽 가죽은 카키브라운(khaki brown)이라서 느낌이 더욱 좋습니다.
명함은 대략 열장 정도 수납됩니다.
더 많이 수납할 공간을 확보했다면
모양이 두툼해져서 제품의 가치는 떨어졌을 것입니다.
열장 정도 넣으면 빡빡하게 들어가고 양쪽 측면을
살짝 눌러주시면 입구 두께가 확보 돼 잘 들어갑니다.
작고 슬림해서 어떤 호주머니에 넣고 쓰기에도 편리한 물건입니다.
모든 EREDL 제품들이 다 그렇듯이
이 제품 역시 내부는 폴리원단을 대지 않고 누벅가죽 처리 되었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래야 가치있는 물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양을 보면 한쪽을 박음질하여 그쪽으로 좁아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두가지 이유로 그렇게 제작됐을 것입니다.
첫째는, 형틀을 잡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는 플라스틱 재질의 가대를 내부에 대지 않기 위함일텐데
이것은 틀림없는 이유이고, 두번째는 장인의 예술감각 때문일 겁니다.
그렇게 한쪽을 그저 접어서 처리한 것으로 해서 완전히 원시적인 그런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웬지 모르게 집에서도 이렇게 만들어 쓸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친근감을 주는 이유가 됩니다.
그런 점이 디자인의 정신입니다. 사람 마음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술이 예술이고
그런 사랑이 들어있는 물건이라야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가치있는 물건이 됩니다.
장인의 손끝이 그대로 느껴지는 기리메질.
기계제작으로는 절대 이런 수준의 퍼펙트함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예사롭지 않은 디자인을 보여주는
이 ER30061-ER30064 라인의 패밀리군은
매우 컴팩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취한 제품들입니다.
직선과 사선을 조화시켜 얻어낸 모던한 폼에서
수준 높은 디자이너의 재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실용적이면서도 모던하고 댄디한 구조를 찾으시는 남성분들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확신 있게 추천 드릴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스페셜버전 카키그레이색과 꼬냑색 신상 안내!!
3006 라인에 프리미엄급 가죽이 쓰인 스페셜 버전이 새로 수입되었습니다.
아이템 넘버 뒤에 S자가 붙는 30061S/30062S/30063S 스페셜 버전인데
색상은 진카키와 진그레이색이 혼합된 카키그레이(KhakiGrey)와 꼬냑색입니다.
특히 카키그레이는 흔한 브라운과는 완전 차별되는 색이죠.
가죽에 있어서 카키그레이 컬러는
식물염료가 아니면 내기 힘들다는 희소가치 높은 명품색으로 통합니다.
이제 수입된 신상이라 미처 이미지 업로드를 못했으나 선택사항에는 올려놓았습니다.
이 제품들을 구입하고자 하시는 고객분들께서는 반드시 문자(010 9535 7793) 주셔서
먼저 이미지를 받아보신 후 결제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디테일 컷 보내드리겠습니다.
EREDL ER-30061
[장지갑]
Size : 19.5x9cm
color : chocolate
두번째 똑딱이를 열면 많은 양의 지폐 또는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칸이 나옵니다.
폴리 원단을 덧대지 않고 내장의 한쪽은 누벅 가죽처리, 한쪽은 돈피 가죽처리한 것이 이토록 고급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첫번째 똑딱이를 열면 펼쳐지는 부분입니다.
구성 : 신분증 꼿이 1개, 카드꼿이 11개, 지폐꼿이 4개
위의 이미지에서 가죽 장인들의 마름질의 수준을 가늠해 보십시오.
일반 지갑들과 달리 EREDL 제품들은 수제품 답게 전체가 다 마름질 처리 돼 있는데
가죽 장인들 전문용어로 '기리메질'이라고 일컫는 이 마름질의 완벽함은 예술 그 자체입니다.
간혹 고가 레벨 중에 기리메질 된 명품들이 있긴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쉽게 따라잡을 수 없는 수준입니다.
그것은 초고가 명품들 중 간혹 기리메질 돼 있는 지갑을 써 보신 분들이시라면
이 물건을 받으신 후 바로 수긍이 가실 겁니다.
아무리 고가 명품이라 해도 엄청난 양을 박아내기 위해
대형공장에서 기계에 의존하는 기리메질과 소규모 수제공방에서
숙련공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기리메질하는 차이는 분명하다고 하겠습니다.
즉,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라고 표현하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
EREDL의 오피스백들과 메신저백, 세컨드백, 지갑류, 여행구들을 통틀어
수제품의 손맛이 가장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바로 이 기리메질입니다.
피할 수 없는 수준 차이가 드러나기 때문에 기리메질로 마감하는 제작 방식은
사실 어떤 브랜드든지 여차하면 피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EREDL의 제품들은
가장 작은 물건이라도 모두 이렇게 섬세한 기리메질을 거치고 있는데
공방체제를 진득하게 이어가고 있는 EREDL의 고집을 알 수 있습니다.
EREDL ER-30062
[중지갑]
Size : 10x12cm
color : chocolate
두번째 똑딱이를 열면 나오는 이 칸은 두툼한 양의 지폐를 접어서 넣거나 명함, 카드, 동전 등을 넣어 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역시 장지갑처럼 폴리 원단을 덧대지 않고 내장의 한쪽은 누벅가죽 처리, 한쪽은 고급스럽게 돈피가죽 처리 돼 있습니다.
구성 : 신분증 꼿이 1개, 카드꼿이 6개, 지폐꼿이 2개
장인 손길 그대로의 퍼펙트한 기리메질
EREDL ER-30063
[반지갑]
Size : 12x9.8cm
color : chocolate
구성 : 신분증 꼿이 1개, 카드꼿이 6개, 지폐꼿이 2개
EREDL ER-30064
[명함 & 카드지갑]
Size : 12x7.5cm
color : chocolate
첫번째 똑딱이칸에는 이와같이 지폐도 접어서 수납이 가능합니다.
EREDL ER-68L985
[명함 & 카드지갑 & 단지갑]
Size : 8x10.3cm
color : chocolate
이 심플하고 기품있는 단지갑을 보십시오.
이 지갑은 명함지갑 크기이면서 지폐까지 수납할 수 있는 지갑, 즉 단지갑입니다.
이 지갑은 단지갑이라는 자체로 이미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아이템입니다.
명함지갑 정도의 사이즈에 지폐까지 수납되는 지갑을 찾으시는 고객분들이 참 많이신데
그것은 호주머니에 티 안나게 쏙 들어가는 지갑, 그래서 호주머니에 지갑이 있다는 것도 눈치 채기 어렵고
옷의 폼도 최대한 망가뜨리지 않는 지갑이기를 바라기 때문인데 그것은 사람의 허욕이라 해도 이상한 말이 아닙니다.
왜냐면 명함지갑 사이즈로 지폐를 수납할 수 있는 지갑이란 전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굳이 그 사이즈로 가능하다면 지폐를 몇장 접어서 끼워두는 머니클립 정도입니다.
이렇게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단지갑이 바로 여기 EREDL에는 이렇게 있습니다.
그것도 지폐수납이 불편한 것이 아니라 이상하게 수납하는데 이상할 정도로 편리합니다.
그래서 EREDL의 수많은 목록 중에서 특이하면서도 단연 돋보이는 스페셜 아이템입니다.
아래의 지폐수납 이미지들을 하나씩 꼼꼼히 체크해 보세요.
아래에 보시는 것처럼 지폐를 꼿을 수 있는 똑딱이 칸이 마련 돼 있고
지폐 단위를 세가지로 분리 수납 가능하도록 한 아이디어가 매우 참신합니다.
카드를 먼저 꼿은 후 지폐를 꼿을 수도 있고 카드까지 꼿는다고 해서 지폐수납이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이때 참고하실 사항은 지폐를 꼭 세칸의 카드꼿이에 꼿아야 똑딱이를 잠글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꽤 두툼한 지폐수납이 가능하며 몇 번 쓰다보면 의외로 편리하다는 것을 경험하실 겁니다.
더구나 똑딱이로 잠그는 것이 참 야무진 아이디어라서 지폐를 두툼히 수납해도
똑딱이가 잠기면 밖에서는 보이지도 않고 쏟아질 염려도 없다는 것이
일반 지폐지갑에는 없는 매력입니다.
EREDL ER68A592
[남성 중지갑]
Size : 9.5x11.5cm
color : natural brown
이 제품은 색다른 개성이 반영된 제품입니다.
EREDL의 다양한 아이템들 중에서 빈티지한 컨셉으로 나온 지갑이며
반질반질하게 새 것 느낌을 주지 못하는 가죽의 색감과 질감,
그리고 제작기법에서 그런 컨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가죽의 특징은 새 것일 때 보다도 오래 쓰면서 낡아갈 때
가죽답게 낡는 맛을 얻어낼 수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특별히 앞뒷면 가운데 부분을 지그재그로 가로지르며
서로 꿰어버린 제작기술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지폐꼿이 한 칸이 상당히
많은 양의 지폐 수납이 가능하게 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측면 제작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하는 제작기법입니다.
구성 : 신분증 꼿이 1개, 카드꼿이 8개, 지폐꼿이 2개
EREDL ER68A593
[남성 반지갑]
Size : 11.5x9.5cm
color : natural brown
구성 : 신분증 꼿이 1개, 카드꼿이 6개, 지폐꼿이 2개
DC 제품 구매 안내
제품 선택란에는 DC 제품들이 함께 올려져 있습니다.
스크래치 또는 경미한 흠이 있는 제품들인데 선물용이 아닌,
직접 사용하실 것이라면 전혀 괜찮습니다.
물론 가족 선물용으로는 DC 제품도 많이 가져가십니다
지갑을 두개 이상 구매하시거나
다른 EREDL 상품과 함께 구매하시는 고객분께는
48,000원에 판매중인 키링(아래 제품)을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EREDL ER-68L852
[키링]
color : dark brown
EREDL의 국내 론칭 이후 많은 고객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세 차례에 걸쳐 영향력있는 시사 주간지들 경제란에 떴습니다.
보통은, 주간지나 광고에 혈안이 된 섣부른 잡지에 업주가 요청하기만 하면
어느 업체나 쉽게 올릴 수 있는 그런 퀄리티 낮은 광고성 기사가 아닌,
이슈가 되는 기업으로서 순수 취재에 의한 화제의 기사임을
아래 캡처해드린 글을 읽다보면 그대로 느끼실 것입니다.
기사가 뜨기까지,
허위성 제품이 온라인에 꽤나 넘쳐나는 요지음
정직한 제품은 그 브랜드가 전혀 생소할지라도
결국에는 많은 고객 분들께 좋은 인연을 맺어드릴 수 있음을
EREDL이 보여드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물은 업주가 득해 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진실한 거래을 희망하는 고객 분들께서
선물해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글들은 광고 코너가 아닌 유력 시사 주간지
'한국 경제뉴스 TV', '일요저널', 'Power Korea' 경제란에 뜬 기사이며,
이에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진실되고 의미있는 방향으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제 캐럿 가죽전용 에센스입니다.
CARAT은 완전 100% 천연재료로 만드는 가장 우수한 명품 가죽 에센스로 통합니다.
특히 이태리산 카프스킨 처럼 무두쟁이들에 의해 제작되는 프리미엄급 수제가죽은
가죽조직이 섬세하게 살아있어서 캐럿을 정기적으로 먹여주시면 평생 숨쉬는 가죽이 됩니다.
EREDL 제품에 쓰인 가죽 역시 세계적인 명성의 이태리産 카프스킨 가죽이기 때문에
꼭 이 캐럿 크림으로 관리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런 하이클래스급 가죽들은 그 레벨에 맞게 관리해 줄 수록 가치를 발합니다.
캐럿으로 관리하시면 가죽다운 태닝과 고급스러움을 얻어내어
언제까지나 질리지 않는 가죽제품으로 간직하실 것입니다.
자주 바르실 필요 없이 분기별로 한번 정도씩만 먹이시면 되고
특히 가죽에 스크레치가 났을 때 바르시면 좋습니다
스크레치가 거의 잦아들며 원상복구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