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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대저택 시리즈 3 4 세트 (전2권)

通常価格 25,200ウォン
販売価格 25,200ウ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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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3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
집사TV 원저 | 서울문화사 | 2024-06-28 | 152쪽 | 크기 148x210mm

게임 속에서 펼치는 재치 있고 유쾌 발랄한 상황들로 어린이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집사TV의 오리지널 스토리북 3권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이 출간되었다. 1권 『대저택의 집 나가서 개고생』, 2권 『대저택의 수상한 침입자』에서는 대저택에 얽힌 집사와 식구들의 환상적이고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선보였다. 

3권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에서는 전편과 또 다른 모험담이 기다리고 있다. 이름만 들으면 아는 괴물과 악당들이 등장해서 대저택 식구들을 위기에 빠뜨리고, 식구들은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아 괴물들과 당당히 맞선다. 한 권의 책으로 인해 이 모든 일들이 벌어지게 되고, 새로운 식구 현이머는 이 사건들의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해내게 된다. 과연 어떤 괴물들이 등장하고, 이 책은 그 괴물들과 어떤 관련이 있으며, 현이머는 무슨 역할을 할 것인가?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안에 우리 어린이 독자들이 생각해 볼만 한 큰 질문을 던진다. 영웅과 괴물은 정해져 있는 것인가? 괴물이란 어떤 존재인가? 과연 우리의 삶도 만화 영화에서처럼 무시무시하고 극악무도한 악당과 그 악당을 멋지게 무찌르는 선량한 영웅이 정해져 있는 것일까? 한 번 악당이었던 사람은 계속 악당이고 선량한 사람은 계속 선량한 사람인 걸까? 악당과 악당이 아닌 자의 구분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일까? 진짜 악당과 괴물은 누구일까? 이러한 질문들은 선과 악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으로 이어지고, 아이들에게 삶에 대한 성찰과 통찰 같은 철학적 사고를 이끌어 줄 것이다.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4 대저택의 돈 버는 건 개고생>
집사TV 원저 | 서울문화사 | 2024-08-28 | 152쪽 | 크기 148x210mm

크리에이터 집사와 개성 있고 사랑스러운 여섯 명의 크루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게임 콘텐츠로 어린이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브 채널 집사TV의 오리지널 스토리북 4권 『대저택의 돈 버는 건 개고생』이 출간되었다. 1권 『대저택의 집 나가서 개고생』을 시작으로 2권 『대저택의 수상한 침입자』, 3권 『대저택의 어둠을 부르는 책』까지 대저택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다룬 ‘대저택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지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대저택을 지키기 위한 집사와 식구들의 고군분투를 다루고 있는데 이번 권에서는 특히 식구들의 기막히고, 요란한 스토리를 통해 ‘돈’에 대한 가치와 ‘노동’의 고달픔과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이번에 그들을 괴롭히는 건 무시무시한 악당이나 흉측한 괴물이 아닌, ‘돈’이다. 어마어마한 금액의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대저택에서 쫓겨나게 될 처지가 된 것이다. 집사는 돈이 가득 차 있기를 바라며 오래전 대저택에 왔을 때 전령이 주고 간 금고를 열어 보지만 금고 안에는 건전지도 없는 손전등, 작은 가위, 바코드 스캐너 등 쓸모없어 보이는 물건들만 들어 있다. 결국 집사와 식구들은 돈을 벌기 위해 각자 일하러 나서게 되고 그곳에서 갖은 고초를 겪으며 누군가 파 놓은 함정에 빠진 것임을 깨닫는다. 

『대저택의 돈 버는 건 개고생』에서는 우리 현실의 다양한 문제와 고민이 담겨 있다. 마을 대부분의 집을 소유한 부동산 주인과 여러 채의 기업을 운영하는 초밥집 사장, 이에 반해 어린아이까지 고된 노동에 시달릴 정도로 굶주리고 가난한 마을 주민들의 상반된 모습은 우리 현실의 불편한 진실을 엿보게 해 준다. 마침내 대저택을 되찾고 큰돈을 벌게 된 집사와 식구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그들의 선택을 지켜보며 아이들은 돈의 가치는 무엇인지, 삶에서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는 것인지 스스로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