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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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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이루리북스


◆ 책소개 ◆

* 이루리 작가가 작은형에게 보내는 진혼곡! * 소름 돋는 캐릭터에서 섬세한 연출까지 아티스트 모지애의 모든 것이 빛나는 그래픽노블! * 폭력은 어떻게 우리의 영혼을 잠식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폭력으로부터 벗어나는가에 관한, 무섭고도 가슴 아픈 판타지! 이루리 작가가 작은 형에게 보내는 진혼곡 『지구인에게』 이루리 작가에게는 고교 1학년 때 먼저 세상을 떠난 작은 형이 있습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장례식조차 가지 못했던 이루리 작가는 이십 대 후반에 『지구인에게』를 쓰면서 작은 형을 마음에서 떠나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루리 작가의 숨겨진 보석으로 알려진 『지구인에게』가, 이제 모지애 작가의 그림을 만나 그래픽노블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지구인에게』는 압도적인 시각적 매력과 깊은 울림으로 독자의 눈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는 그래픽노블입니다.

◆ 상세이미지 ◆




◆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 출판사 서평 ◆

이루리 작가가 작은형에게 보내는 진혼곡! 이루리 작가에게는 먼저 세상을 떠난 작은형이 있습니다. 이루리 작가가 초등학교 5학년 작은형이 고등학교 1학년 때의 일이었는데 오랫동안 작은형을 배웅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루리 작가는 『지구인에게』를 썼습니다. 『지구인에게』를 쓰면서 이루리 작가는 비로소 작은형을 마음에서 놓아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과연 이루리 작가는 왜 작은형을 놓아줄 수 없었을까요? 『지구인에게』는 이별했지만 이별하지 못한 분들을 위로하는 그림책입니다. 아티스트 모지애의 모든 것이 빛나는 그래픽노블! 그림책 『나의 사랑스러운 할머니』를 보셨나요? 염희정 작가의 동화 『세 번째 소원』을 보셨나요? 황선옥 작가의 동화 『솜다리꽃의 약속』은요? 모두 모지애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과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이번 『지구인에게』는 예술가 모지애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소름 돋는 캐릭터, 감동적인 구성, 섬세한 연출까지 그야말로 자신의 모든 예술적 능력을 탁월하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따라서 이미 『지구인에게』를 글로 읽은 독자에게도 커다란 감동을 선사합니다. 『지구인에게』는 이루리의 글을 원작으로 시각 예술가 모지애가 새롭게 완성한 그래픽노블입니다. 폭력으로부터 어떻게 우리의 영혼을 구원할 것인가! 주인공의 아버지와 큰형은 어느 날 찾아온 외계 괴물에게 완전히 사로잡히고 맙니다. 처음에 괴물은 주인공의 눈에만 보입니다. 알고 보니 작은형의 눈에도 괴물이 보입니다. 그래서 형제는 괴물을 물리치는 모험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괴물을 물리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거의 불가능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지구인에게』는 이루리 작가가 작은형에게 바치는 진혼곡이자, 작가의 유년을 지배한 폭력에 관한 판타지라고 합니다. 『지구인에게』는 모든 이를 폭력으로부터 구원하는 사랑의 판타지입니다.


◆ 저자소개 ◆

이루리
저자 : 이루리 언제나 웃기거나 찡한 이야기를 찾고 있어요. 다행히 세상은 재미있는 이야기 천지예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꿈을 이루리!’라는 소망을 담아 이루리랍니다. 웃기거나 찡한 영혼의 양식을 만들어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까만 코다』, 『달님, 왜 따라와요?』, 『고릴라와 너구리』 등 많은 그림책과 『웃기거나 찡하거나』,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 등 많은 그림책 에세이를 썼어요. 그림 : 모지애 아이들과 미술 수업을 하며, 미술과 관련된 여러 분야의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그림을 그렸고 그림과 관련된 일을 많이 했지만, 그림책은 아주 매력적인 작업입니다.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 11기를 수료하였습니다. 평소 자전거를 타며 예쁜 풍경 속에서 상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변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세 번째 약속』과 『솜다리꽃의 약속』에 그림을 그렸고, 『나의 사랑스러운 할머니』를 쓰고 그렸습니다.